조정 여 쿼드러플스컬 은…남 경량급 4위

입력 2014.09.25 (13:18) 수정 2014.09.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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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여자 쿼드러플스컬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슬기(25·수원시청), 마세롬(25·부산항만공사), 전서영(25·송파구청), 김아름(28·부산항만공사)의 대표팀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6분46초54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세계 정상권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 대표팀은 구간 성적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6분40초55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6분51초38의 기록을 세운 베트남의 차지가 됐다.

앞서 열린 남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결선에 출전한 김인원(24·대구상수도), 강태윤(19·한국체대), 이수환(29·수원시청), 박태현(21·수원시청)은 4위에 그쳐 입상에 이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조정은 전체 14종목 중 10개 종목 결선에 진출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를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종전 최고 성적은 한국 최초의 아시안게임 조정 금메달이 나온 2006년 도하 대회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였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쿼드러플스컬

1. 중국(6분40초55)

2. 한국(6분46초54)

3. 베트남(6분51초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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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 여 쿼드러플스컬 은…남 경량급 4위
    • 입력 2014-09-25 13:18:23
    • 수정2014-09-25 13:18:39
    연합뉴스
조정 여자 쿼드러플스컬 대표팀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슬기(25·수원시청), 마세롬(25·부산항만공사), 전서영(25·송파구청), 김아름(28·부산항만공사)의 대표팀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6분46초54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세계 정상권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 대표팀은 구간 성적에서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으며 6분40초55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가져갔다. 동메달은 6분51초38의 기록을 세운 베트남의 차지가 됐다. 앞서 열린 남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결선에 출전한 김인원(24·대구상수도), 강태윤(19·한국체대), 이수환(29·수원시청), 박태현(21·수원시청)은 4위에 그쳐 입상에 이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조정은 전체 14종목 중 10개 종목 결선에 진출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를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종전 최고 성적은 한국 최초의 아시안게임 조정 금메달이 나온 2006년 도하 대회의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였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정 여자 쿼드러플스컬 1. 중국(6분40초55) 2. 한국(6분46초54) 3. 베트남(6분51초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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