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임채빈·강동진, 남자 경륜 7위·9위

입력 2014.09.25 (19:01) 수정 2014.09.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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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한 임채빈(23·국군체육부대)과 강동진(27·울산시청)이 추가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다.

임채빈과 강동진은 25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사이클 남자 경륜에서 각각 7위와 9위를 기록했다.

강동진과 임채빈은 경륜 준결승에서 각 조 4위에 머물며 조별 상위 3위까지 진출하는 결승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이어진 7∼12위 결정전에서는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남자 경륜 금메달은 이란의 다네시바쿠람 모하메드, 은메달은 일본의 와타나베 가즈나리, 동메달은 말레이시아의 응 조시아 온 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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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클 임채빈·강동진, 남자 경륜 7위·9위
    • 입력 2014-09-25 19:01:27
    • 수정2014-09-25 19:19:42
    연합뉴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을 획득한 임채빈(23·국군체육부대)과 강동진(27·울산시청)이 추가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다.

임채빈과 강동진은 25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사이클 남자 경륜에서 각각 7위와 9위를 기록했다.

강동진과 임채빈은 경륜 준결승에서 각 조 4위에 머물며 조별 상위 3위까지 진출하는 결승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이어진 7∼12위 결정전에서는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해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

남자 경륜 금메달은 이란의 다네시바쿠람 모하메드, 은메달은 일본의 와타나베 가즈나리, 동메달은 말레이시아의 응 조시아 온 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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