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이승엽 이어 깜짝 해설 ‘입담 준비’

입력 2014.09.26 (21:53) 수정 2014.09.26 (2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국민 타자' 이승엽에 이어 '야구 천재' 이종범 한화 코치가 KBS의 야구 해설 위원으로 나섭니다.

이종범 코치는 내일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팬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바람의 아들', '야구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한국 야구의 최고 스타였던 이종범.

특히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을 이끈 한일전 결승타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남았습니다.

국가대표로도 짜릿한 순간을 보낸 이종범 한화 코치는 내일 준결승전에서 KBS의 마이크를 잡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종범 : "안녕하세요. 한화 이글스 코치 이종범입니다. 처음으로 KBS 해설 맡게 됐는데 쉽고 효과적인 해설로 다가가겠습니다."

최고의 야구 실력뿐 아니라 입담까지 갖춘 이종범 코치는 해설자 데뷔를 앞두고 치밀한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녹취> 이종범 : "좋은 볼들을 놓치지 않고 나간다는 게 컨택 능력이 있다는 게 그게 장점인 것 같아요. 현수는..."

이종범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준결승은 내일 저녁 제2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이종범 :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는 KBS와 함께, 저 이종범과 함께!"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종범, 이승엽 이어 깜짝 해설 ‘입담 준비’
    • 입력 2014-09-26 21:54:21
    • 수정2014-09-26 22:47:01
    뉴스 9
<앵커 멘트>

'국민 타자' 이승엽에 이어 '야구 천재' 이종범 한화 코치가 KBS의 야구 해설 위원으로 나섭니다.

이종범 코치는 내일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팬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바람의 아들', '야구 천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한국 야구의 최고 스타였던 이종범.

특히 지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을 이끈 한일전 결승타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남았습니다.

국가대표로도 짜릿한 순간을 보낸 이종범 한화 코치는 내일 준결승전에서 KBS의 마이크를 잡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종범 : "안녕하세요. 한화 이글스 코치 이종범입니다. 처음으로 KBS 해설 맡게 됐는데 쉽고 효과적인 해설로 다가가겠습니다."

최고의 야구 실력뿐 아니라 입담까지 갖춘 이종범 코치는 해설자 데뷔를 앞두고 치밀한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녹취> 이종범 : "좋은 볼들을 놓치지 않고 나간다는 게 컨택 능력이 있다는 게 그게 장점인 것 같아요. 현수는..."

이종범 해설위원이 함께하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준결승은 내일 저녁 제2 텔레비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녹취> 이종범 :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는 KBS와 함께, 저 이종범과 함께!"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