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다운힐’ 선수의 고속 질주

입력 2014.09.29 (06:45) 수정 2014.09.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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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구불구불 가파른 산악도로에서 펼쳐진 다운힐 선수의 전력 질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구불구불 산등성이를 휘감은 산악도로!

이 길을 번개같이 통과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요.

다운힐 세계 챔피언 '제임스 켈리'입니다.

다운힐은 스케이트 보드보다 길이와 폭이 더 길고 넓은 '롱보드'를 타고 가파른 언덕이나 급격한 곡선 도로 등을 달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인데요.

자신의 고향인 미국 네바다 주 '리노'의 산악도로를 무대로 실력발휘에 나선 제임스 켈리!

챔피언의 명성에 걸맞게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와 무시무시한 압박감을 맨몸으로 버티며 보드 위에서 균형을 유지합니다.

공포와 한계를 뛰어넘은 그의 질주!

보면 볼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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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다운힐’ 선수의 고속 질주
    • 입력 2014-09-29 06:47:39
    • 수정2014-09-29 08: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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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구불구불 가파른 산악도로에서 펼쳐진 다운힐 선수의 전력 질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구불구불 산등성이를 휘감은 산악도로!

이 길을 번개같이 통과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요.

다운힐 세계 챔피언 '제임스 켈리'입니다.

다운힐은 스케이트 보드보다 길이와 폭이 더 길고 넓은 '롱보드'를 타고 가파른 언덕이나 급격한 곡선 도로 등을 달리는 익스트림 스포츠인데요.

자신의 고향인 미국 네바다 주 '리노'의 산악도로를 무대로 실력발휘에 나선 제임스 켈리!

챔피언의 명성에 걸맞게 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와 무시무시한 압박감을 맨몸으로 버티며 보드 위에서 균형을 유지합니다.

공포와 한계를 뛰어넘은 그의 질주!

보면 볼수록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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