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탁구 등 구기 종목 잇따른 ‘승전보’
입력 2014.09.29 (21:48)
수정 2014.09.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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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구기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남자 핸드볼과 탁구, 여자 하키가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자 핸드볼팀이 결승 문턱에서 만난 상대는 귀화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린 바레인.
하지만 바레인은 우리 대표팀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바레인을 27대 23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모레 카타르와 결승에서 맞붙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 하키팀도 전통의 강호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인도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파죽지세의 대표팀은 내일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남자 탁구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타이완을 3대 1로 제압하고 아시안게임 8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일본을 물리친 세계 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벌입니다.
남자 육상 400m 계주팀도 예선전체 1위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조규원·오경수·김국영이 이어달린 대표팀은 38초9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구기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남자 핸드볼과 탁구, 여자 하키가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자 핸드볼팀이 결승 문턱에서 만난 상대는 귀화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린 바레인.
하지만 바레인은 우리 대표팀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바레인을 27대 23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모레 카타르와 결승에서 맞붙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 하키팀도 전통의 강호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인도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파죽지세의 대표팀은 내일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남자 탁구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타이완을 3대 1로 제압하고 아시안게임 8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일본을 물리친 세계 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벌입니다.
남자 육상 400m 계주팀도 예선전체 1위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조규원·오경수·김국영이 이어달린 대표팀은 38초9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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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탁구 등 구기 종목 잇따른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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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9 21:50:11
- 수정2014-09-29 22:56:32
<앵커 멘트>
인천 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구기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남자 핸드볼과 탁구, 여자 하키가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자 핸드볼팀이 결승 문턱에서 만난 상대는 귀화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린 바레인.
하지만 바레인은 우리 대표팀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바레인을 27대 23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모레 카타르와 결승에서 맞붙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 하키팀도 전통의 강호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인도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파죽지세의 대표팀은 내일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남자 탁구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타이완을 3대 1로 제압하고 아시안게임 8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일본을 물리친 세계 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벌입니다.
남자 육상 400m 계주팀도 예선전체 1위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조규원·오경수·김국영이 이어달린 대표팀은 38초9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11일째인 오늘은 구기 종목에서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남자 핸드볼과 탁구, 여자 하키가 잇따라 승전보를 전하며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자 핸드볼팀이 결승 문턱에서 만난 상대는 귀화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끌어올린 바레인.
하지만 바레인은 우리 대표팀의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바레인을 27대 23으로 물리친 대표팀은 모레 카타르와 결승에서 맞붙으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 하키팀도 전통의 강호 인도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인도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파죽지세의 대표팀은 내일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섭니다.
남자 탁구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타이완을 3대 1로 제압하고 아시안게임 8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일본을 물리친 세계 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일전을 벌입니다.
남자 육상 400m 계주팀도 예선전체 1위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조규원·오경수·김국영이 이어달린 대표팀은 38초97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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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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