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김덕현, 세단뛰기서 16m93으로 ‘동’
입력 2014.10.02 (21:21)
수정 2014.10.0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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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간판스타 김덕현(29·광주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덕현은 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93을 뛰어 3위에 올랐다.
차오숴(중국)가 17m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둥빈(중국·16m95)이 간발의 차이로 김덕현을 앞섰다.
앞서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쉽게도 목표로 삼은 금메달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부활을 알렸다.
김덕현이 16m90 이상을 뛴 것은 발목 부상 전인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이후 처음이다.
김덕현은 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93을 뛰어 3위에 올랐다.
차오숴(중국)가 17m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둥빈(중국·16m95)이 간발의 차이로 김덕현을 앞섰다.
앞서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쉽게도 목표로 삼은 금메달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부활을 알렸다.
김덕현이 16m90 이상을 뛴 것은 발목 부상 전인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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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 김덕현, 세단뛰기서 16m93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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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21:21:56
- 수정2014-10-02 21:22:09
한국 육상의 간판스타 김덕현(29·광주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덕현은 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93을 뛰어 3위에 올랐다.
차오숴(중국)가 17m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둥빈(중국·16m95)이 간발의 차이로 김덕현을 앞섰다.
앞서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덕현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쉽게도 목표로 삼은 금메달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하며 부활을 알렸다.
김덕현이 16m90 이상을 뛴 것은 발목 부상 전인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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