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럭비, 두 대회 연속 동메달 ‘아쉽네!’
입력 2014.10.02 (23:11)
수정 2014.10.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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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럭비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형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럭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리랑카를 17-14(7-7 10-7)로 꺾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홍콩에 덜미를 잡혀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7인제, 15인제 모두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2006년 도하 대회에서는 일본에 져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7-7로 스리랑카와 팽팽하게 맞선 채 전반전을 끝냈지만 후반에 10점을 뽑아내며 7점에 그친 스리랑카를 제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 럭비
1. 일본
2. 홍콩
3. 한국
정형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럭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리랑카를 17-14(7-7 10-7)로 꺾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홍콩에 덜미를 잡혀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7인제, 15인제 모두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2006년 도하 대회에서는 일본에 져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7-7로 스리랑카와 팽팽하게 맞선 채 전반전을 끝냈지만 후반에 10점을 뽑아내며 7점에 그친 스리랑카를 제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 럭비
1. 일본
2.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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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럭비, 두 대회 연속 동메달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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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02 23:11:53
- 수정2014-10-02 23:21:22
한국 남자 럭비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형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럭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리랑카를 17-14(7-7 10-7)로 꺾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홍콩에 덜미를 잡혀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7인제, 15인제 모두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2006년 도하 대회에서는 일본에 져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7-7로 스리랑카와 팽팽하게 맞선 채 전반전을 끝냈지만 후반에 10점을 뽑아내며 7점에 그친 스리랑카를 제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 럭비
1. 일본
2. 홍콩
3. 한국
정형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럭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리랑카를 17-14(7-7 10-7)로 꺾었다.
4년 전 광저우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한국은 이번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홍콩에 덜미를 잡혀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7인제, 15인제 모두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2006년 도하 대회에서는 일본에 져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은 7-7로 스리랑카와 팽팽하게 맞선 채 전반전을 끝냈지만 후반에 10점을 뽑아내며 7점에 그친 스리랑카를 제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 남자 럭비
1. 일본
2.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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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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