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프리카 창공 접수한 참전 용사들
입력 2014.10.22 (06:46)
수정 2014.10.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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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체적 한계와 극한의 조건에 맞서며 아프리카 창공을 가로지른 영국 참전 용사들의 모험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평지에서도 이착륙을 할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을 타고하늘로 비상하는 사람들!
솜이불 같은 구름 사이를 통과하고 사바나 지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야생 동물 무리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등,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들이 발아래 펼쳐집니다.
아프리카 초원과 창공을 오가며 특별한 모험을 펼친 이들은여덟 명의 영국 참전 용사들인데요.
퇴역 군인과 상이병들의 재기를 돕는 비영리 단체의 기금 모금을 위해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에서 케냐까지, 3주 동안 960킬로미터가 넘는 비행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이들 중 몇 명은 전쟁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몸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는데요.
신체적 한계도 무너뜨리지 못한 그들의 의지와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신체적 한계와 극한의 조건에 맞서며 아프리카 창공을 가로지른 영국 참전 용사들의 모험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평지에서도 이착륙을 할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을 타고하늘로 비상하는 사람들!
솜이불 같은 구름 사이를 통과하고 사바나 지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야생 동물 무리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등,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들이 발아래 펼쳐집니다.
아프리카 초원과 창공을 오가며 특별한 모험을 펼친 이들은여덟 명의 영국 참전 용사들인데요.
퇴역 군인과 상이병들의 재기를 돕는 비영리 단체의 기금 모금을 위해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에서 케냐까지, 3주 동안 960킬로미터가 넘는 비행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이들 중 몇 명은 전쟁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몸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는데요.
신체적 한계도 무너뜨리지 못한 그들의 의지와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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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0-22 0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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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한계와 극한의 조건에 맞서며 아프리카 창공을 가로지른 영국 참전 용사들의 모험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평지에서도 이착륙을 할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을 타고하늘로 비상하는 사람들!
솜이불 같은 구름 사이를 통과하고 사바나 지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야생 동물 무리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등,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들이 발아래 펼쳐집니다.
아프리카 초원과 창공을 오가며 특별한 모험을 펼친 이들은여덟 명의 영국 참전 용사들인데요.
퇴역 군인과 상이병들의 재기를 돕는 비영리 단체의 기금 모금을 위해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에서 케냐까지, 3주 동안 960킬로미터가 넘는 비행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이들 중 몇 명은 전쟁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몸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는데요.
신체적 한계도 무너뜨리지 못한 그들의 의지와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신체적 한계와 극한의 조건에 맞서며 아프리카 창공을 가로지른 영국 참전 용사들의 모험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평지에서도 이착륙을 할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을 타고하늘로 비상하는 사람들!
솜이불 같은 구름 사이를 통과하고 사바나 지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야생 동물 무리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등, 감탄을 자아내는 풍경들이 발아래 펼쳐집니다.
아프리카 초원과 창공을 오가며 특별한 모험을 펼친 이들은여덟 명의 영국 참전 용사들인데요.
퇴역 군인과 상이병들의 재기를 돕는 비영리 단체의 기금 모금을 위해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산에서 케냐까지, 3주 동안 960킬로미터가 넘는 비행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이들 중 몇 명은 전쟁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몸이 불편한 상태임에도 이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동참했는데요.
신체적 한계도 무너뜨리지 못한 그들의 의지와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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