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김포 ‘애기봉 등탑’ 43년 만에 철거 외

입력 2014.10.22 (16:28) 수정 2014.10.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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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점등 행사를 놓고 북한과 갈등을 빚어온 김포 애기봉 등탑이 43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北, 억류 미국인 1명 전격 석방

북한이 억류 중이던 미국인 3명 가운데 1명을 전격 석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에 비밀교섭이 오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해경 폐지…초동 수사 대응권 유지

정부와 새누리당은 해양경찰청을 폐지하고 신설될 국가안전처에 해양안전본부를 두기로 한 정부 방안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난 문화재 숨겨온 박물관장 검거

전국 사찰에서 도난당한 불교 문화재 48점을 개인 수장고에 몰래 보관해 온 사립 박물관 관장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남자 중·고생 7명 중 한 명 흡연”

중, 고등학교 남학생 7명 가운데 한 명 꼴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3 남학생들은 4명 중 한 명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 오늘부터 ‘10일 예보’ 정식 운영

기상청이 기존의 주간 예보에서 예보 기간을 3일 연장한 '10일 예보'를 오늘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10일 예보는 매일 오전과 오후 6시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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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22 1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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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점등 행사를 놓고 북한과 갈등을 빚어온 김포 애기봉 등탑이 43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北, 억류 미국인 1명 전격 석방

북한이 억류 중이던 미국인 3명 가운데 1명을 전격 석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북한 사이에 비밀교섭이 오간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해경 폐지…초동 수사 대응권 유지

정부와 새누리당은 해양경찰청을 폐지하고 신설될 국가안전처에 해양안전본부를 두기로 한 정부 방안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난 문화재 숨겨온 박물관장 검거

전국 사찰에서 도난당한 불교 문화재 48점을 개인 수장고에 몰래 보관해 온 사립 박물관 관장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남자 중·고생 7명 중 한 명 흡연”

중, 고등학교 남학생 7명 가운데 한 명 꼴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3 남학생들은 4명 중 한 명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상청, 오늘부터 ‘10일 예보’ 정식 운영

기상청이 기존의 주간 예보에서 예보 기간을 3일 연장한 '10일 예보'를 오늘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10일 예보는 매일 오전과 오후 6시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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