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남아공 육상 신화의 추락…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5년
입력 2014.10.22 (18:05)
수정 2014.10.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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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의족 스프린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결국 어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죠?
<답변>
그렇습니다.
고의 살인 혐의는 벗었지만, 과실치사는 인정이 됐습니다.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고, 식당에서 총기를 사용한 다른 건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극적인 요소가 많아서 서방 언론들 사이에 취재 열풍이 일어났었습니다.
CNN이나 BBC방송은 재판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정도였습니다.
장애를 이긴 세계적인 유명 선수가 자신의 집에서 유명 모델이기도 한 애인을 숨지기 했기 때문입니다.
고의적 살인이냐, 과실치사냐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졌는데, 결국 판사가 증거부족을 이유로 살인죄는 인정하지 않아 형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 마시파 판사 : "우리는 공공의 이익과 사회가 원하는 바를 구별해야합니다. 대중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수는 없습니다“
마시파 판사는 이번 재판서 또 다른 관심을 모은 인물인데요.
논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공정한 재판을 이끌려고 노력했다고 서방 언론들이 평가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국민적 영웅인 백인이 아니라 가난한 흑인이 총을 쐈으면 판결이 달라졌을것이라며 판결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IS, 이슬람 반군에 가담하려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는 소식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미국에도 또 이런 일이 있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고등학생들인 미국의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로 가다 독일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올해 만 15살, 또 16살인 앳된 소녀들입니다.
둘은 자매간이고 소말리아 출신입니다.
이슬람에 심취하게된 이들은 지난주말 덴버에서 여객기를 타고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갔다가 독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부모의 신고로 FBI가 신속히 개입해 독일경찰과 공조한 덕분입니다.
이들은 독일서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들어갈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IS의 선전 동영상등을 본 뒤 유혹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페리츠(전 CIA 요원) :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이민자들이 IS의 주장에 경도되기 쉽습니다. 시리아 같은 곳에서 너의 친구들이 억압을 받지만 각국 정부는 보고만 있다. IS 만이 해결해 줄수있으니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IS 전투원들과 함께 있는 이 소년은 17살에 불과한 오스트렐리아, 호주 출신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참수하겠다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대담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미국의 온라인 상거래의 공룡인 아마존을 비판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독점 행위는 옳치 않다는 주장입니다.
소매 유통의 거인 아마존과 거대 출판사 아세트 사이에 최근 가격 협상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아마존은 서적 가격을 더 깎으라고 요구했고 아세트가 거부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존은 보통 이틀정도 걸리는 책 택배기간을 아세트 출판사가 내놓은 책은 2-3주로 늦추며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아마존이 공급 업체들에게 수요독점자의 횡포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독점의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킹(경제 전문가) : “홀로 상품을 전부 구입하면서 공급 업체의 판매 가격을 좌우할수 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같은 수요 독점 행위로 작가들이 피해를 입게되며 종국적으로 독자들도 피해를 볼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의족 스프린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결국 어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죠?
<답변>
그렇습니다.
고의 살인 혐의는 벗었지만, 과실치사는 인정이 됐습니다.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고, 식당에서 총기를 사용한 다른 건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극적인 요소가 많아서 서방 언론들 사이에 취재 열풍이 일어났었습니다.
CNN이나 BBC방송은 재판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정도였습니다.
장애를 이긴 세계적인 유명 선수가 자신의 집에서 유명 모델이기도 한 애인을 숨지기 했기 때문입니다.
고의적 살인이냐, 과실치사냐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졌는데, 결국 판사가 증거부족을 이유로 살인죄는 인정하지 않아 형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 마시파 판사 : "우리는 공공의 이익과 사회가 원하는 바를 구별해야합니다. 대중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수는 없습니다“
마시파 판사는 이번 재판서 또 다른 관심을 모은 인물인데요.
논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공정한 재판을 이끌려고 노력했다고 서방 언론들이 평가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국민적 영웅인 백인이 아니라 가난한 흑인이 총을 쐈으면 판결이 달라졌을것이라며 판결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IS, 이슬람 반군에 가담하려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는 소식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미국에도 또 이런 일이 있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고등학생들인 미국의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로 가다 독일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올해 만 15살, 또 16살인 앳된 소녀들입니다.
둘은 자매간이고 소말리아 출신입니다.
이슬람에 심취하게된 이들은 지난주말 덴버에서 여객기를 타고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갔다가 독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부모의 신고로 FBI가 신속히 개입해 독일경찰과 공조한 덕분입니다.
이들은 독일서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들어갈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IS의 선전 동영상등을 본 뒤 유혹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페리츠(전 CIA 요원) :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이민자들이 IS의 주장에 경도되기 쉽습니다. 시리아 같은 곳에서 너의 친구들이 억압을 받지만 각국 정부는 보고만 있다. IS 만이 해결해 줄수있으니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IS 전투원들과 함께 있는 이 소년은 17살에 불과한 오스트렐리아, 호주 출신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참수하겠다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대담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미국의 온라인 상거래의 공룡인 아마존을 비판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독점 행위는 옳치 않다는 주장입니다.
소매 유통의 거인 아마존과 거대 출판사 아세트 사이에 최근 가격 협상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아마존은 서적 가격을 더 깎으라고 요구했고 아세트가 거부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존은 보통 이틀정도 걸리는 책 택배기간을 아세트 출판사가 내놓은 책은 2-3주로 늦추며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아마존이 공급 업체들에게 수요독점자의 횡포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독점의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킹(경제 전문가) : “홀로 상품을 전부 구입하면서 공급 업체의 판매 가격을 좌우할수 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같은 수요 독점 행위로 작가들이 피해를 입게되며 종국적으로 독자들도 피해를 볼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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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2 17:47:44
- 수정2014-10-22 18:58:45

<앵커 멘트>
의족 스프린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결국 어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죠?
<답변>
그렇습니다.
고의 살인 혐의는 벗었지만, 과실치사는 인정이 됐습니다.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고, 식당에서 총기를 사용한 다른 건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극적인 요소가 많아서 서방 언론들 사이에 취재 열풍이 일어났었습니다.
CNN이나 BBC방송은 재판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정도였습니다.
장애를 이긴 세계적인 유명 선수가 자신의 집에서 유명 모델이기도 한 애인을 숨지기 했기 때문입니다.
고의적 살인이냐, 과실치사냐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졌는데, 결국 판사가 증거부족을 이유로 살인죄는 인정하지 않아 형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 마시파 판사 : "우리는 공공의 이익과 사회가 원하는 바를 구별해야합니다. 대중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수는 없습니다“
마시파 판사는 이번 재판서 또 다른 관심을 모은 인물인데요.
논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공정한 재판을 이끌려고 노력했다고 서방 언론들이 평가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국민적 영웅인 백인이 아니라 가난한 흑인이 총을 쐈으면 판결이 달라졌을것이라며 판결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IS, 이슬람 반군에 가담하려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는 소식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미국에도 또 이런 일이 있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고등학생들인 미국의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로 가다 독일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올해 만 15살, 또 16살인 앳된 소녀들입니다.
둘은 자매간이고 소말리아 출신입니다.
이슬람에 심취하게된 이들은 지난주말 덴버에서 여객기를 타고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갔다가 독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부모의 신고로 FBI가 신속히 개입해 독일경찰과 공조한 덕분입니다.
이들은 독일서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들어갈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IS의 선전 동영상등을 본 뒤 유혹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페리츠(전 CIA 요원) :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이민자들이 IS의 주장에 경도되기 쉽습니다. 시리아 같은 곳에서 너의 친구들이 억압을 받지만 각국 정부는 보고만 있다. IS 만이 해결해 줄수있으니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IS 전투원들과 함께 있는 이 소년은 17살에 불과한 오스트렐리아, 호주 출신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참수하겠다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대담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미국의 온라인 상거래의 공룡인 아마존을 비판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독점 행위는 옳치 않다는 주장입니다.
소매 유통의 거인 아마존과 거대 출판사 아세트 사이에 최근 가격 협상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아마존은 서적 가격을 더 깎으라고 요구했고 아세트가 거부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존은 보통 이틀정도 걸리는 책 택배기간을 아세트 출판사가 내놓은 책은 2-3주로 늦추며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아마존이 공급 업체들에게 수요독점자의 횡포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독점의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킹(경제 전문가) : “홀로 상품을 전부 구입하면서 공급 업체의 판매 가격을 좌우할수 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같은 수요 독점 행위로 작가들이 피해를 입게되며 종국적으로 독자들도 피해를 볼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의족 스프린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결국 어제 징역 5년형을 선고 받았죠?
<답변>
그렇습니다.
고의 살인 혐의는 벗었지만, 과실치사는 인정이 됐습니다.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고, 식당에서 총기를 사용한 다른 건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극적인 요소가 많아서 서방 언론들 사이에 취재 열풍이 일어났었습니다.
CNN이나 BBC방송은 재판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정도였습니다.
장애를 이긴 세계적인 유명 선수가 자신의 집에서 유명 모델이기도 한 애인을 숨지기 했기 때문입니다.
고의적 살인이냐, 과실치사냐를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이어졌는데, 결국 판사가 증거부족을 이유로 살인죄는 인정하지 않아 형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인터뷰> 마시파 판사 : "우리는 공공의 이익과 사회가 원하는 바를 구별해야합니다. 대중은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수는 없습니다“
마시파 판사는 이번 재판서 또 다른 관심을 모은 인물인데요.
논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공정한 재판을 이끌려고 노력했다고 서방 언론들이 평가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국민적 영웅인 백인이 아니라 가난한 흑인이 총을 쐈으면 판결이 달라졌을것이라며 판결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IS, 이슬람 반군에 가담하려는 젊은이들이 적지 않다는 소식 어제도 전해드렸는데, 미국에도 또 이런 일이 있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고등학생들인 미국의 10대 소녀 3명이 시리아로 가다 독일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얼굴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올해 만 15살, 또 16살인 앳된 소녀들입니다.
둘은 자매간이고 소말리아 출신입니다.
이슬람에 심취하게된 이들은 지난주말 덴버에서 여객기를 타고 독일 프랑크 푸르트로 갔다가 독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부모의 신고로 FBI가 신속히 개입해 독일경찰과 공조한 덕분입니다.
이들은 독일서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들어갈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IS의 선전 동영상등을 본 뒤 유혹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페리츠(전 CIA 요원) :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이민자들이 IS의 주장에 경도되기 쉽습니다. 시리아 같은 곳에서 너의 친구들이 억압을 받지만 각국 정부는 보고만 있다. IS 만이 해결해 줄수있으니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IS 전투원들과 함께 있는 이 소년은 17살에 불과한 오스트렐리아, 호주 출신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참수하겠다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은 대담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미국의 온라인 상거래의 공룡인 아마존을 비판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답변>
그렇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독점 행위는 옳치 않다는 주장입니다.
소매 유통의 거인 아마존과 거대 출판사 아세트 사이에 최근 가격 협상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아마존은 서적 가격을 더 깎으라고 요구했고 아세트가 거부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존은 보통 이틀정도 걸리는 책 택배기간을 아세트 출판사가 내놓은 책은 2-3주로 늦추며 실력 행사에 나섰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아마존이 공급 업체들에게 수요독점자의 횡포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독점의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킹(경제 전문가) : “홀로 상품을 전부 구입하면서 공급 업체의 판매 가격을 좌우할수 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같은 수요 독점 행위로 작가들이 피해를 입게되며 종국적으로 독자들도 피해를 볼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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