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말리, 첫 에볼라 환자 사망…미국선 2명 완치 외

입력 2014.10.25 (21:27) 수정 2014.10.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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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말리에서 2살 여자 아기가 처음으로 에볼라에 감염돼 숨진 가운데 미국에서는, 환자 치료중 감염됐던 간호사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원순·남경필 “중앙 대비 지방 세율 높여야”

박원순 서울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내일 방송될 'KBS 일요진단' 녹화에서 우리나라는 지방세 비중이 주요 선진국보다 낮다며 국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하는 등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1회 남북영화상영전 개막…北 영화 공개

제1회 '남북 영화 상영전'이 오늘 개막돼 오는 31일까지 국내 스무 개 극장에서 영화 '자매들'과 '천리마 축구단' 등 북한 작품들이 처음으로 공개 상영됩니다.

강릉 해안초소 사병 ‘총기사고’로 중상

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한 해안초소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육군 임모 상병이 자신의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에 옆구리를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57세 구글 부사장 ‘41km 상공 낙하’ 신기록

올해 57살인 앨런 유스터스 '구글' 부사장이 미국 남부의 한 사막에서 헬륨 가스를 채운 풍선 기구를 타고 고도 41.4km까지 올라간 뒤 자유 낙하해 '세계 최고 높이' 스카이다이빙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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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0-25 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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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말리에서 2살 여자 아기가 처음으로 에볼라에 감염돼 숨진 가운데 미국에서는, 환자 치료중 감염됐던 간호사 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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