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다음 달 남북대화를 제의할 것이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한국과의 대화의지를 갖고 있다고 류미영 북한 천도교 중앙위원장의 장남 60살 최건국 씨가 밝혔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행사를 위해서 평양을 방문했다가 베이징에 들러 독일로 출국하기 직전에 이렇게 밝힌 최 씨는 북한 관리들이 아리랑 축전을 앞두고 한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남북한 간 경제협력을 위해서 남북대화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행사를 위해서 평양을 방문했다가 베이징에 들러 독일로 출국하기 직전에 이렇게 밝힌 최 씨는 북한 관리들이 아리랑 축전을 앞두고 한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남북한 간 경제협력을 위해서 남북대화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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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3월 중 남북대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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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26 17:00:00
⊙앵커: 북한이 다음 달 남북대화를 제의할 것이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한국과의 대화의지를 갖고 있다고 류미영 북한 천도교 중앙위원장의 장남 60살 최건국 씨가 밝혔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행사를 위해서 평양을 방문했다가 베이징에 들러 독일로 출국하기 직전에 이렇게 밝힌 최 씨는 북한 관리들이 아리랑 축전을 앞두고 한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남북한 간 경제협력을 위해서 남북대화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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