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재미 더하는 농구의 꽃 ‘덩크슛 묘미’

입력 2014.11.27 (21:47) 수정 2014.11.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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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파괴력 넘치는 덩크슛은 농구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올 시즌 프로농구에도 시원한 덩크슛들이 터져나와 팬들이 농구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힘이 넘치는 덩크슛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뒤로 돌면서 수비를 따돌리는 리버스 덩크는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동료 가드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합작한 멋진 덩크는,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상대의 기를 꺾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인터뷰> 김은진(농구팬) : "짜릿하고 시원해 농구 보는 매력 높여...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

특히 LG 김종규는 자유자재로 덩크를 구사하며 경기당 평균 1.2개로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덩크슛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김종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시원한 덩크슛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덩크할 때는 짜릿한 느낌 팬들의 환호성에 힘이 더 난다."

전자랜드 포웰 역시 강력한 덩크로 맞서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경기에서는 전자랜드가 엘지를 물리치고 5연승의 상승세를 자랑했습니다.

모비스는 kcc를 8연패에 빠트리며 팀 통산 500번째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KB스타즈가 하나외환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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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는 재미 더하는 농구의 꽃 ‘덩크슛 묘미’
    • 입력 2014-11-27 21:49:46
    • 수정2014-11-27 22:35:55
    뉴스 9
<앵커 멘트>

파괴력 넘치는 덩크슛은 농구의 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올 시즌 프로농구에도 시원한 덩크슛들이 터져나와 팬들이 농구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힘이 넘치는 덩크슛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뒤로 돌면서 수비를 따돌리는 리버스 덩크는 화려함 그 자체입니다.

동료 가드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합작한 멋진 덩크는,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상대의 기를 꺾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인터뷰> 김은진(농구팬) : "짜릿하고 시원해 농구 보는 매력 높여...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

특히 LG 김종규는 자유자재로 덩크를 구사하며 경기당 평균 1.2개로 외국인 선수들을 제치고 덩크슛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김종규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시원한 덩크슛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덩크할 때는 짜릿한 느낌 팬들의 환호성에 힘이 더 난다."

전자랜드 포웰 역시 강력한 덩크로 맞서며 코트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경기에서는 전자랜드가 엘지를 물리치고 5연승의 상승세를 자랑했습니다.

모비스는 kcc를 8연패에 빠트리며 팀 통산 500번째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KB스타즈가 하나외환을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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