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제유가 5년 5개월 만에 최저…금값도 ↓ 외

입력 2014.12.06 (21:27) 수정 2014.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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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와 금값이 계속 추락하는 가운데 뉴욕 거래소의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배럴 당 66달러 밑으로 떨어져 5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특별조사위원' 3명 선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오늘 자체 투표를 통해, 이석태 변호사와 이호중 교수, 장완익 변호사 등 3명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장기 없는 시신' 전담 수사 본부 가동

경기도 수원 팔달산에서 장기가 사라진 채 발견된 시신 사건을 본격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전담 '수사 본부'를 가동하고 나섰습니다.

노인 1인당 연간 의료비 '91만 원' 지출

요양병원 이용 등이 늘면서 65세 이상 노인의 연간 의료비 지출액이 매년 6%씩 상승해, 최근엔, 1인당 91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필리핀 '초강력 태풍'에 50만 명 대피

시속 200km 안팎의 초강력 태풍 '하구핏'이 필리핀에 접근하면서 현지 주민 50만 명이 대피하고 항공기와 선박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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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제유가 5년 5개월 만에 최저…금값도 ↓ 외
    • 입력 2014-12-06 21:29:31
    • 수정2014-12-06 2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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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와 금값이 계속 추락하는 가운데 뉴욕 거래소의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배럴 당 66달러 밑으로 떨어져 5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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