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시몬에 또 판정승…현대캐피탈 3연승
입력 2014.12.06 (21:32)
수정 2014.12.06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케빈이 OK저축은행의 시몬에 또한번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케빈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렸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리그에선 시몬에 밀려 벤치를 지킨 케빈이지만 국내에선 또한번 웃었습니다.
출발은 OK저축은행의 시몬이 좋았습니다.
케빈이 1세트 2득점에 그친 동안 75퍼센트의 공격성공률로 무려 10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신인세터 이승원과 케빈의 호흡이 맞아들어가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케빈이 강약을 조절하는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간 반면, 시몬의 공격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막혔습니다.
두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케빈은 v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케빈 : "저쪽에서 저를 파악하면서 지난번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두번이나 이기게 돼 기쁩니다."
시즌초 하위권에 머물던 현대캐피탈은 케빈 합류이후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 "저희는 뒤돌아볼 틈도 없고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경기 최선을 다할겁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도로 공사를 꺾고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케빈이 OK저축은행의 시몬에 또한번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케빈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렸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리그에선 시몬에 밀려 벤치를 지킨 케빈이지만 국내에선 또한번 웃었습니다.
출발은 OK저축은행의 시몬이 좋았습니다.
케빈이 1세트 2득점에 그친 동안 75퍼센트의 공격성공률로 무려 10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신인세터 이승원과 케빈의 호흡이 맞아들어가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케빈이 강약을 조절하는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간 반면, 시몬의 공격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막혔습니다.
두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케빈은 v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케빈 : "저쪽에서 저를 파악하면서 지난번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두번이나 이기게 돼 기쁩니다."
시즌초 하위권에 머물던 현대캐피탈은 케빈 합류이후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 "저희는 뒤돌아볼 틈도 없고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경기 최선을 다할겁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도로 공사를 꺾고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케빈, 시몬에 또 판정승…현대캐피탈 3연승
-
- 입력 2014-12-06 21:36:11
- 수정2014-12-06 22:12:01
<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케빈이 OK저축은행의 시몬에 또한번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케빈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렸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리그에선 시몬에 밀려 벤치를 지킨 케빈이지만 국내에선 또한번 웃었습니다.
출발은 OK저축은행의 시몬이 좋았습니다.
케빈이 1세트 2득점에 그친 동안 75퍼센트의 공격성공률로 무려 10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신인세터 이승원과 케빈의 호흡이 맞아들어가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케빈이 강약을 조절하는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간 반면, 시몬의 공격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막혔습니다.
두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케빈은 v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케빈 : "저쪽에서 저를 파악하면서 지난번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두번이나 이기게 돼 기쁩니다."
시즌초 하위권에 머물던 현대캐피탈은 케빈 합류이후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 "저희는 뒤돌아볼 틈도 없고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경기 최선을 다할겁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도로 공사를 꺾고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의 케빈이 OK저축은행의 시몬에 또한번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케빈의 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은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달렸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탈리아리그에선 시몬에 밀려 벤치를 지킨 케빈이지만 국내에선 또한번 웃었습니다.
출발은 OK저축은행의 시몬이 좋았습니다.
케빈이 1세트 2득점에 그친 동안 75퍼센트의 공격성공률로 무려 10득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신인세터 이승원과 케빈의 호흡이 맞아들어가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케빈이 강약을 조절하는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간 반면, 시몬의 공격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현대캐피탈의 높이에 막혔습니다.
두번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케빈은 v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케빈 : "저쪽에서 저를 파악하면서 지난번보다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두번이나 이기게 돼 기쁩니다."
시즌초 하위권에 머물던 현대캐피탈은 케빈 합류이후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김호철 감독 : "저희는 뒤돌아볼 틈도 없고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경기 최선을 다할겁니다."
여자부에서는 기업은행이 도로 공사를 꺾고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
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정현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