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1살 장기 프로 입단자 탄생

입력 2014.12.17 (12:47) 수정 2014.12.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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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에서는 41살의 장기 프로 입단자가 탄생했습니다.

보통 최정상의 프로 기사들은 10대에 프로가 되는데요.

30년만에 꿈을 이룬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해드립니다.

올해 41살의 이마이즈미씨.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에게서 장기를 배웠습니다.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14살 때 프로양성기관인 '신진 기사 장려회'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프로 입단을 목전에 두고 번번히 고배를 마십니다.

결국 26살 때, 나이 제한에 걸려 '신진 기사 장려회'에서 나옵니다.

그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는데요.

33살 때, 다시 한번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국 4년전 간병시설에 취직했는데요. 하지만 장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아 일을 하면서도 계속 장기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프로와 직접 대결해 프로에 편입하는 새로운 제도가 생기면서 다시 한번 프로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인터뷰> 이마이즈미 겐지(41살 프로 입단자) : "좀비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몇번을 맞아도 다시 기어올라갔으니까요"

결국,젊은 프로기사를 상대로 3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프로 승단 조건을 맞춰 이번에 프로에 입단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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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41살 장기 프로 입단자 탄생
    • 입력 2014-12-17 12:50:25
    • 수정2014-12-17 12: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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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에서는 41살의 장기 프로 입단자가 탄생했습니다.

보통 최정상의 프로 기사들은 10대에 프로가 되는데요.

30년만에 꿈을 이룬 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해드립니다.

올해 41살의 이마이즈미씨.

초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에게서 장기를 배웠습니다.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14살 때 프로양성기관인 '신진 기사 장려회'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프로 입단을 목전에 두고 번번히 고배를 마십니다.

결국 26살 때, 나이 제한에 걸려 '신진 기사 장려회'에서 나옵니다.

그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는데요.

33살 때, 다시 한번 프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국 4년전 간병시설에 취직했는데요. 하지만 장기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아 일을 하면서도 계속 장기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프로와 직접 대결해 프로에 편입하는 새로운 제도가 생기면서 다시 한번 프로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인터뷰> 이마이즈미 겐지(41살 프로 입단자) : "좀비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몇번을 맞아도 다시 기어올라갔으니까요"

결국,젊은 프로기사를 상대로 3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프로 승단 조건을 맞춰 이번에 프로에 입단하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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