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스타’ 손흥민·혼다·케이힐, 최후 승자는?

입력 2015.01.08 (21:47) 수정 2015.01.09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 스타들의 경연장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의 손흥민과 일본의 혼다, 호주의 케이힐은 이번대회 MVP를 다툴 후보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데뷔골까지, 거침없이 성장하는 손 세이셔널.

지난 아시안컵 MVP에 빛나는 일본 대표 골잡이, 혼다.

월드컵 세 대회 연속 골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 케이힐.

브라질월드컵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쏘아올린 아시아 대표 스타들이 아시안컵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합니다.

2011년 아시안컵을 눈물로 마감했던 18살의 소년은 4년 동안 독일 무대를 장악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대한민국 국가대표) : "한국 팬들, 세계적인 팬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는만큼 그만큼 더 노력해야할 것.."

4년 전 일본을 최다 우승국으로 이끈 혼다는 지난대회 MVP의 자존심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혼다 케이스케(일본국가대표)

호주의 살아있는 전설, 케이힐은 자신의 마지막이 될 아시안컵에서 호주의 첫 우승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태양은 하나, 그 태양이 되기위한 세 스타가 벌일 경쟁에 40억 아시아인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亞스타’ 손흥민·혼다·케이힐, 최후 승자는?
    • 입력 2015-01-08 21:48:44
    • 수정2015-01-09 11:39:43
    뉴스 9
<앵커 멘트>

아시안컵은 아시아 최고 스타들의 경연장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의 손흥민과 일본의 혼다, 호주의 케이힐은 이번대회 MVP를 다툴 후보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데뷔골까지, 거침없이 성장하는 손 세이셔널.

지난 아시안컵 MVP에 빛나는 일본 대표 골잡이, 혼다.

월드컵 세 대회 연속 골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 케이힐.

브라질월드컵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쏘아올린 아시아 대표 스타들이 아시안컵 최고 자리를 놓고 경쟁합니다.

2011년 아시안컵을 눈물로 마감했던 18살의 소년은 4년 동안 독일 무대를 장악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됐습니다.

<인터뷰> 손흥민(대한민국 국가대표) : "한국 팬들, 세계적인 팬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는만큼 그만큼 더 노력해야할 것.."

4년 전 일본을 최다 우승국으로 이끈 혼다는 지난대회 MVP의 자존심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혼다 케이스케(일본국가대표)

호주의 살아있는 전설, 케이힐은 자신의 마지막이 될 아시안컵에서 호주의 첫 우승을 선물할 계획입니다.

태양은 하나, 그 태양이 되기위한 세 스타가 벌일 경쟁에 40억 아시아인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