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진 속 멋진 운동선수들의 정체는?
입력 2015.01.09 (06:45)
수정 2015.01.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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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반인 모델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전혀 손대지 않으면서 멋진 스포츠 선수로 변신시킨 흑백 사진 작품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흑백 사진 속에서 멋진 육체미와 에너지를 뿜어내는 모델들!
야구와 킥복싱, 역도 등, 각종 프로 스포츠 선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반 회사원들입니다.
캐나다 사진작가 '벤자민 본 웡'은 한 사진 공유 업체로부터 회사 체육관에 전시할 역동적인 스포츠 사진을 요청받았는데요.
이에 전문 모델과 운동선수 대신 회사 직원 중에서 지원자를 모아 사진 모델로 쓰는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촬영 작업 내내 모델의 외모를 보정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건데요.
작가는 자체 제작한 스프링클러와 조명 정비만으로 새내기 인턴부터 62살 베테랑 직원과 회사 CEO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선수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사진을 통해 자신이 모르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직원들!
사진에 마법을 부린 듯한 멋진 결과물이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반인 모델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전혀 손대지 않으면서 멋진 스포츠 선수로 변신시킨 흑백 사진 작품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흑백 사진 속에서 멋진 육체미와 에너지를 뿜어내는 모델들!
야구와 킥복싱, 역도 등, 각종 프로 스포츠 선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반 회사원들입니다.
캐나다 사진작가 '벤자민 본 웡'은 한 사진 공유 업체로부터 회사 체육관에 전시할 역동적인 스포츠 사진을 요청받았는데요.
이에 전문 모델과 운동선수 대신 회사 직원 중에서 지원자를 모아 사진 모델로 쓰는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촬영 작업 내내 모델의 외모를 보정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건데요.
작가는 자체 제작한 스프링클러와 조명 정비만으로 새내기 인턴부터 62살 베테랑 직원과 회사 CEO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선수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사진을 통해 자신이 모르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직원들!
사진에 마법을 부린 듯한 멋진 결과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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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사진 속 멋진 운동선수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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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09 06:48:14
- 수정2015-01-09 07:50:57
![](/data/news/2015/01/09/2998825_310.jpg)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반인 모델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전혀 손대지 않으면서 멋진 스포츠 선수로 변신시킨 흑백 사진 작품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흑백 사진 속에서 멋진 육체미와 에너지를 뿜어내는 모델들!
야구와 킥복싱, 역도 등, 각종 프로 스포츠 선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반 회사원들입니다.
캐나다 사진작가 '벤자민 본 웡'은 한 사진 공유 업체로부터 회사 체육관에 전시할 역동적인 스포츠 사진을 요청받았는데요.
이에 전문 모델과 운동선수 대신 회사 직원 중에서 지원자를 모아 사진 모델로 쓰는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촬영 작업 내내 모델의 외모를 보정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건데요.
작가는 자체 제작한 스프링클러와 조명 정비만으로 새내기 인턴부터 62살 베테랑 직원과 회사 CEO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선수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사진을 통해 자신이 모르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직원들!
사진에 마법을 부린 듯한 멋진 결과물이네요.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일반인 모델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전혀 손대지 않으면서 멋진 스포츠 선수로 변신시킨 흑백 사진 작품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흑백 사진 속에서 멋진 육체미와 에너지를 뿜어내는 모델들!
야구와 킥복싱, 역도 등, 각종 프로 스포츠 선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일반 회사원들입니다.
캐나다 사진작가 '벤자민 본 웡'은 한 사진 공유 업체로부터 회사 체육관에 전시할 역동적인 스포츠 사진을 요청받았는데요.
이에 전문 모델과 운동선수 대신 회사 직원 중에서 지원자를 모아 사진 모델로 쓰는 아이디어를 내놨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점은 촬영 작업 내내 모델의 외모를 보정할 수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건데요.
작가는 자체 제작한 스프링클러와 조명 정비만으로 새내기 인턴부터 62살 베테랑 직원과 회사 CEO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선수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사진을 통해 자신이 모르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직원들!
사진에 마법을 부린 듯한 멋진 결과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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