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은?

입력 2015.02.03 (17:33) 수정 2015.02.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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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입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키워드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증세인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라는 현 정부의 복지정책을 정면비판했습니다.

다음 잠수함사령부 보이시죠.

잠수함전단이 사령부로 격상 출범돼서 많이 언급된 단어입니다.

해군은 잠수함 13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심사원, 이 키워드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땅콩회항 이후 사내에서 관심사원 취급을 받았다고 해서 많이 등장했습니다.

다음은 크림빵입니다.

충북의 한 대학이 크림빵 뺑소니사고로 숨진 강 모씨의 아내를 정식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는 IS의 인질살해를 계기로 자위대의 해외파견과 무기사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죠.

다음은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 살펴봅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된 소식이 5위인데요.

법정에서는 사건 이후 처음으로 조 전 부사장과 박창진 사무장이 마주쳤습니다.

4위는 태권도장의 관장이 장애 어린이를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때렸다가 입건됐습니다.

3위입니다.

요즘 쌍둥이, 삼둥이들 인기가 참 좋은데요.

덕분에 쌍둥이를 임신할 수 있는 난임주사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는 것.

조심해야 합니다.

2위는 이번 아시안컵 활약으로 리틀 이영표라는 별명을 얻은 김진수 선수가 5년 전 KBS 도전골든벨에 출연했던 영상입니다.

-작품 제목을 적은 겁니까.

-작품 제목은 아니고요, 저를 알리기 위해서.

-우리가 진수 학생을 꼭 알아야 합니까?

-그런 건 아닌데요.

그래도 알고 지내면 좋잖아요.

-그러네요.

-축구부 주장 3학년 김진수라고 합니다.

-축구부 주장.

-1위는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으로 현 정권의 난타전 중심에 낀 정운찬 전 총리의 인터뷰입니다.

정 전 총리는 세종시가 일어나서는 안 될 국가적 재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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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대한민국]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들은?
    • 입력 2015-02-03 17:37:51
    • 수정2015-02-04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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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입니다.

SNS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키워드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증세인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라는 현 정부의 복지정책을 정면비판했습니다.

다음 잠수함사령부 보이시죠.

잠수함전단이 사령부로 격상 출범돼서 많이 언급된 단어입니다.

해군은 잠수함 13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관심사원, 이 키워드는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이 땅콩회항 이후 사내에서 관심사원 취급을 받았다고 해서 많이 등장했습니다.

다음은 크림빵입니다.

충북의 한 대학이 크림빵 뺑소니사고로 숨진 강 모씨의 아내를 정식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아베 총리는 IS의 인질살해를 계기로 자위대의 해외파견과 무기사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죠.

다음은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은 뉴스들 살펴봅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이 구형된 소식이 5위인데요.

법정에서는 사건 이후 처음으로 조 전 부사장과 박창진 사무장이 마주쳤습니다.

4위는 태권도장의 관장이 장애 어린이를 플라스틱 야구방망이로 때렸다가 입건됐습니다.

3위입니다.

요즘 쌍둥이, 삼둥이들 인기가 참 좋은데요.

덕분에 쌍둥이를 임신할 수 있는 난임주사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는 것.

조심해야 합니다.

2위는 이번 아시안컵 활약으로 리틀 이영표라는 별명을 얻은 김진수 선수가 5년 전 KBS 도전골든벨에 출연했던 영상입니다.

-작품 제목을 적은 겁니까.

-작품 제목은 아니고요, 저를 알리기 위해서.

-우리가 진수 학생을 꼭 알아야 합니까?

-그런 건 아닌데요.

그래도 알고 지내면 좋잖아요.

-그러네요.

-축구부 주장 3학년 김진수라고 합니다.

-축구부 주장.

-1위는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으로 현 정권의 난타전 중심에 낀 정운찬 전 총리의 인터뷰입니다.

정 전 총리는 세종시가 일어나서는 안 될 국가적 재앙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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