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 감사장 수여

입력 2015.03.02 (08:22) 수정 2015.03.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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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주말 동안 있었던 연예계 소식들 정리해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주 금요일 그룹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 씨가

뺑소니범 검거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서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인호진 씨 일행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인호진(가수) : “차량이 도주를 하는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소리를 지르면서 바로 쫒아가야겠다고 유턴을 한 겁니다. 다행스럽게도 1km정도 갔을 때 용의 차량으로 보이는 차량이 서있길래 추격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죠.”

서초경찰서에서는 감사장과 함께 ‘선(善) 지킴이’ 홍보대사로도 위촉했습니다.

<녹취> 인호진(가수) : “파이팅”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말 남성 그룹 인피니트가 팬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틀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만 6천여 명의 팬이 몰렸는데요.

<녹취> 김성규 (가수) : 굉장히 오랜만에 바로 이곳에서 인스피릿 친구들을 함께 만나게 돼서 굉장히 기분이 좋고요.

십 여 곡의 히트곡과 함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팬 미팅에서는 5월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요한 씨 주연의 영화 ‘소셜포비아’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작품인데요...

<녹취> 변요한(배우): “우선 영화 소재가 정말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SNS 문화라는 소재를 다룬 부분에서 제일 먼저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극중 변요한 씨는 경찰고시를 준비하는 평범한 20대 청년 역할을 맡아서 열연, 드라마 데뷔작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극장에서 빨리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어제 오후 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 가수 정원 씨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7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극장 쇼 전성시대의 슈퍼스타였던 故 정원 씨...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는데요.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 왔던 터라 더욱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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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인사이드] 스윗소로우 리더 인호진 감사장 수여
    • 입력 2015-03-02 08:23:27
    • 수정2015-03-02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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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주말 동안 있었던 연예계 소식들 정리해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지난주 금요일 그룹 스윗소로우의 리더 인호진 씨가

뺑소니범 검거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서초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인호진 씨 일행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50대 부부를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인호진(가수) : “차량이 도주를 하는데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소리를 지르면서 바로 쫒아가야겠다고 유턴을 한 겁니다. 다행스럽게도 1km정도 갔을 때 용의 차량으로 보이는 차량이 서있길래 추격하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죠.”

서초경찰서에서는 감사장과 함께 ‘선(善) 지킴이’ 홍보대사로도 위촉했습니다.

<녹취> 인호진(가수) : “파이팅”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말 남성 그룹 인피니트가 팬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틀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만 6천여 명의 팬이 몰렸는데요.

<녹취> 김성규 (가수) : 굉장히 오랜만에 바로 이곳에서 인스피릿 친구들을 함께 만나게 돼서 굉장히 기분이 좋고요.

십 여 곡의 히트곡과 함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팬 미팅에서는 5월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요한 씨 주연의 영화 ‘소셜포비아’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작품인데요...

<녹취> 변요한(배우): “우선 영화 소재가 정말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SNS 문화라는 소재를 다룬 부분에서 제일 먼저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극중 변요한 씨는 경찰고시를 준비하는 평범한 20대 청년 역할을 맡아서 열연, 드라마 데뷔작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극장에서 빨리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어제 오후 1960년대를 풍미한 원로 가수 정원 씨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7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극장 쇼 전성시대의 슈퍼스타였던 故 정원 씨...

‘허무한 마음’ ‘미워하지 않으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는데요.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 왔던 터라 더욱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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