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잠 30분만 부족해도 당뇨·비만 위험↑
입력 2015.03.11 (18:15)
수정 2015.03.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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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하루 30분 덜 자는 것이 비만과 당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카타르 웨일코넬 의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하루에 평균 7시간 30분씩 잔 사람도 8시간 이상을 잔 사람과 비교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17%, 당뇨병이 악화될 확률이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30분만 잠이 부족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건데요.
잠이 부족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하루 30분 덜 자는 것이 비만과 당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카타르 웨일코넬 의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하루에 평균 7시간 30분씩 잔 사람도 8시간 이상을 잔 사람과 비교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17%, 당뇨병이 악화될 확률이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30분만 잠이 부족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건데요.
잠이 부족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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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팝팝] 잠 30분만 부족해도 당뇨·비만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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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1 19:18:45
- 수정2015-03-19 20:16:34

<리포트>
하루 30분 덜 자는 것이 비만과 당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카타르 웨일코넬 의대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하루에 평균 7시간 30분씩 잔 사람도 8시간 이상을 잔 사람과 비교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17%, 당뇨병이 악화될 확률이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30분만 잠이 부족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건데요.
잠이 부족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하루 30분 덜 자는 것이 비만과 당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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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평균 7시간 30분씩 잔 사람도 8시간 이상을 잔 사람과 비교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17%, 당뇨병이 악화될 확률이 39%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과 30분만 잠이 부족해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건데요.
잠이 부족할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신체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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