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 ‘K스타 로드’ 만든다
입력 2015.03.13 (06:53)
수정 2015.03.13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연예기획사들이 몰려 있는 서울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 'K스타로드'로 조성됩니다.
이곳에는 케이팝 스타들을 모델로 한 캐릭터 인형, 이른바 '아트 토이'들이 들어섰는데, 앞으로 한류팬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JYP와 SM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연예기획사 사무실이 몰려있는 서울 청담, 압구정동 일대.
평소에도 K-팝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한류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인터뷰> 젝키(홍콩 관광객) : "텔레비전을 통해서나 무대에서 그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들은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무대 밖에서의 모습도 보고 싶고.."
K-팝 스타를 상징하는 캐릭터 조형물이 압구정동에 들어섰습니다.
한류 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변 1킬로미터 구간을 '케이 스타 로드'로 조성한 겁니다.
길에는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등 스타들의 특색을 살려 만들어진 열한 점의 아트토이가 들어섰습니다.
<녹취> 유리(소녀시대) : "강남돌을 실제로 보고 나니까 꼭한번쯤 갖고싶을 만큼 너무나 사랑스런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른바 '인증샷'을 찍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SNS를 통한 확산을 꾀하고, 일대를 영국의 애비로드 같은 필수 관광코스로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신연희(서울 강남구청장) :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상점에서 좋은 상품도 사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또 주변에 스타들이 즐겨 찾는 옷가게, 음식점도 적극 알려 한류 관광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연예기획사들이 몰려 있는 서울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 'K스타로드'로 조성됩니다.
이곳에는 케이팝 스타들을 모델로 한 캐릭터 인형, 이른바 '아트 토이'들이 들어섰는데, 앞으로 한류팬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JYP와 SM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연예기획사 사무실이 몰려있는 서울 청담, 압구정동 일대.
평소에도 K-팝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한류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인터뷰> 젝키(홍콩 관광객) : "텔레비전을 통해서나 무대에서 그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들은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무대 밖에서의 모습도 보고 싶고.."
K-팝 스타를 상징하는 캐릭터 조형물이 압구정동에 들어섰습니다.
한류 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변 1킬로미터 구간을 '케이 스타 로드'로 조성한 겁니다.
길에는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등 스타들의 특색을 살려 만들어진 열한 점의 아트토이가 들어섰습니다.
<녹취> 유리(소녀시대) : "강남돌을 실제로 보고 나니까 꼭한번쯤 갖고싶을 만큼 너무나 사랑스런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른바 '인증샷'을 찍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SNS를 통한 확산을 꾀하고, 일대를 영국의 애비로드 같은 필수 관광코스로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신연희(서울 강남구청장) :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상점에서 좋은 상품도 사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또 주변에 스타들이 즐겨 찾는 옷가게, 음식점도 적극 알려 한류 관광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남 한복판에 ‘K스타 로드’ 만든다
-
- 입력 2015-03-13 06:54:31
- 수정2015-03-13 07:33:35
<앵커 멘트>
연예기획사들이 몰려 있는 서울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 'K스타로드'로 조성됩니다.
이곳에는 케이팝 스타들을 모델로 한 캐릭터 인형, 이른바 '아트 토이'들이 들어섰는데, 앞으로 한류팬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JYP와 SM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연예기획사 사무실이 몰려있는 서울 청담, 압구정동 일대.
평소에도 K-팝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한류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인터뷰> 젝키(홍콩 관광객) : "텔레비전을 통해서나 무대에서 그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들은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무대 밖에서의 모습도 보고 싶고.."
K-팝 스타를 상징하는 캐릭터 조형물이 압구정동에 들어섰습니다.
한류 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변 1킬로미터 구간을 '케이 스타 로드'로 조성한 겁니다.
길에는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등 스타들의 특색을 살려 만들어진 열한 점의 아트토이가 들어섰습니다.
<녹취> 유리(소녀시대) : "강남돌을 실제로 보고 나니까 꼭한번쯤 갖고싶을 만큼 너무나 사랑스런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른바 '인증샷'을 찍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SNS를 통한 확산을 꾀하고, 일대를 영국의 애비로드 같은 필수 관광코스로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신연희(서울 강남구청장) :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상점에서 좋은 상품도 사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또 주변에 스타들이 즐겨 찾는 옷가게, 음식점도 적극 알려 한류 관광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연예기획사들이 몰려 있는 서울 압구정동과 청담동 일대 'K스타로드'로 조성됩니다.
이곳에는 케이팝 스타들을 모델로 한 캐릭터 인형, 이른바 '아트 토이'들이 들어섰는데, 앞으로 한류팬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JYP와 SM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연예기획사 사무실이 몰려있는 서울 청담, 압구정동 일대.
평소에도 K-팝 스타들을 보고 싶어하는 한류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인터뷰> 젝키(홍콩 관광객) : "텔레비전을 통해서나 무대에서 그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들은 많이 볼 수 있었지만, 무대 밖에서의 모습도 보고 싶고.."
K-팝 스타를 상징하는 캐릭터 조형물이 압구정동에 들어섰습니다.
한류 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주변 1킬로미터 구간을 '케이 스타 로드'로 조성한 겁니다.
길에는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등 스타들의 특색을 살려 만들어진 열한 점의 아트토이가 들어섰습니다.
<녹취> 유리(소녀시대) : "강남돌을 실제로 보고 나니까 꼭한번쯤 갖고싶을 만큼 너무나 사랑스런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른바 '인증샷'을 찍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SNS를 통한 확산을 꾀하고, 일대를 영국의 애비로드 같은 필수 관광코스로 조성하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신연희(서울 강남구청장) :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상점에서 좋은 상품도 사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
또 주변에 스타들이 즐겨 찾는 옷가게, 음식점도 적극 알려 한류 관광상품을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
-
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최광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