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사이드] 지성·이보영 ‘첫 딸’ 6월 출산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 인사이드 이슬기입니다.

오늘도 연예가는 새로운 소식들로 가득한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6년간의 공개 연애 후, 2013년 결혼한 지성 이보영 씨 부부!

두 사람 모두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특히 결혼 후에는 줄곧 예쁜 딸을 낳고 싶다는 2세 계획을 밝혀왔죠.

<녹취> 김생민(MC) : "큰 애는?“

<녹취> 이보영(배우) : "딸이요. 딸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녹취> 지성(배우) : “우선 첫째는 딸을 낳고 싶고요,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희도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부분이에요. 궁금하고 기대도 되고.”

그 소원 덕분일까요?

바로 어제 지성 씨는 6월 말이면 기다리던 딸과 만날 수 있다며 이보영 씨의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오는 6월 반가운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영화 '아리랑'의 춘사 나운규 선생을 기리는 ‘2015 춘사영화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아 특별한 스타들이 자리에 했는데요.

여자연기상은 전년도 수상자였던 배우 심은경 씨가 발표했는데요.

<녹취> 심은경(배우) : "‘도희야’의 배두나 선배님.“

영화 ‘도희야’에서 열연했던 배두나 씨가 수상!

<녹취> 시상자 : “남자 연기상. ‘군도 민란의 시대’ 하정우.“

남자연기상은 하정우 씨가 받았습니다.

<녹취> 하정우(배우) : "앞으로 더 열심히 도전하고 열심히 작업하는 그런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고의 영광, 그랑프리 부문은~

<녹취> 시상자 : "그랑프리 ‘끝까지 간다’의 김성호. 축하드립니다.“

영화 ‘끝까지 간다’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는데요.

앞으로도 스크린에서의 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배우 이병헌 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그의 출연작들이 개봉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출연작 영화 ‘터미네이터5 제네시스’가 7월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병헌 씨가 출연한 영화 ‘협녀’와 ‘내부자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개봉 시기가 미정이라고 알려져 영화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가수 임시완 씨가 영화 ‘오빠 생각’을 차기작으로 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영화와 드라마에서 출연 제의가 쏟아졌던 상황!

약 50여 편을 두고 고심한 끝에 출연작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영화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 합창단을 모티브로 아이들과 한 군인의 아름다운 기적을 다룬 작품이라는데요.

성공한 연기돌로 인정받은 임시완 씨!

이번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가요계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룹 미쓰에이가 오는 30일, 새 앨범 ‘colors'로 컴백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어제 티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화려한 네온 컬러 조명 아래 웃고 있는 멤버들과 핑크빛 의상이 인상적이죠?

1년 5개월 만의 컴백으로 기대가 높은 이번 앨범, 무대에서 빨리 만나고 싶네요!

여성 듀오 다비치가 어제 정오 신곡 ‘두 사람’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곡은 봄과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데요.

매드클라운의 피처링이 더해진 이번 신곡!

음원 강자 다비치가 어떤 성적을 낼지 궁금하네요~

걸 그룹 레드벨벳이 신곡을 발표한 후 국내외 차트를 점령하는 선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멤버 추가 후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곡은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 사이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레드벨벳,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스타의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스타, 화제의 일상!

먼저 배우 김수현 씨 소식입니다.

이틀 전, SNS을 시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린 김수현 씨!

시작한지 하루 만에 팔로워 20만을 돌파하며 한류 스타의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했던 가수 이문세 씨.

20대 못지않은 뛰어난 패션 센스와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인데요.

스냅백은 물론, 라이더 자켓, 반바지 등 톡톡 튀는 패션 아이템이 눈길을 끕니다.

두 분 모두 드라마와 새 앨범으로 곧 만날 수 있다는데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