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익스트림 다림질 스포츠'

입력 2015.03.19 (08:49) 수정 2015.03.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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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판을 들고 숲 속을 뛰어다니는 사람들.

개울가 한가운데 서서 다림질을 하고... 절벽에 서서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옷을 다립니다.

영국의 한 남자가 11년 전, "집안일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낸 '익스트림 다림질 스포츠'인데요.

스스로 세계 대회를 열어 우승하기도 했었습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요즘 다시 훈련하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스팀(익스트림 다림질 발명) : "익스트림 다림질은 지루한 집안일을 밖으로 끄집어낸 특이한 스포츠입니다. 암벽 타기나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을 하면서 하는 거죠."

물속에서... 소의 등 위에서... 두 개의 암벽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익스트림 다림질... 정말 기발한 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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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오늘] '익스트림 다림질 스포츠'
    • 입력 2015-03-19 08:40:56
    • 수정2015-03-19 09:19:45
    지구촌뉴스
다리미판을 들고 숲 속을 뛰어다니는 사람들.

개울가 한가운데 서서 다림질을 하고... 절벽에 서서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옷을 다립니다.

영국의 한 남자가 11년 전, "집안일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낸 '익스트림 다림질 스포츠'인데요.

스스로 세계 대회를 열어 우승하기도 했었습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요즘 다시 훈련하고 있다는데요.

<인터뷰> 스팀(익스트림 다림질 발명) : "익스트림 다림질은 지루한 집안일을 밖으로 끄집어낸 특이한 스포츠입니다. 암벽 타기나 스쿠버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을 하면서 하는 거죠."

물속에서... 소의 등 위에서... 두 개의 암벽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익스트림 다림질... 정말 기발한 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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