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의무 투표제’ 공론화
입력 2015.03.19 (09:48)
수정 2015.03.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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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각종 선거에서 갈수록 투표율이 떨어지고 있어, 투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며칠 앞두고 일반 유권자들에게 투표 의무화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나중에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뷰> "억지로 투표를 하게 할 것이 아니라 투표할 마음이 들게 해야 합니다."
프랑스 각종 선거의 투표율이 갈수록 저조해지자, 정치권에선 아예 투표를 의무화해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들에게 벌금을 물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표는 모든 민주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것인데요.
물론, 개인의 자유의사를 침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스 등에서 투표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는 30~6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는데요.
벨기에의 경우 투표율이 90%에 달합니다.
프랑스 각종 선거에서 갈수록 투표율이 떨어지고 있어, 투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며칠 앞두고 일반 유권자들에게 투표 의무화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나중에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뷰> "억지로 투표를 하게 할 것이 아니라 투표할 마음이 들게 해야 합니다."
프랑스 각종 선거의 투표율이 갈수록 저조해지자, 정치권에선 아예 투표를 의무화해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들에게 벌금을 물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표는 모든 민주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것인데요.
물론, 개인의 자유의사를 침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스 등에서 투표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는 30~6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는데요.
벨기에의 경우 투표율이 9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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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각종 선거에서 갈수록 투표율이 떨어지고 있어, 투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며칠 앞두고 일반 유권자들에게 투표 의무화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나중에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뷰> "억지로 투표를 하게 할 것이 아니라 투표할 마음이 들게 해야 합니다."
프랑스 각종 선거의 투표율이 갈수록 저조해지자, 정치권에선 아예 투표를 의무화해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들에게 벌금을 물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표는 모든 민주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것인데요.
물론, 개인의 자유의사를 침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스 등에서 투표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는 30~6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는데요.
벨기에의 경우 투표율이 90%에 달합니다.
프랑스 각종 선거에서 갈수록 투표율이 떨어지고 있어, 투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방 선거를 며칠 앞두고 일반 유권자들에게 투표 의무화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나중에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뷰> "억지로 투표를 하게 할 것이 아니라 투표할 마음이 들게 해야 합니다."
프랑스 각종 선거의 투표율이 갈수록 저조해지자, 정치권에선 아예 투표를 의무화해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들에게 벌금을 물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투표는 모든 민주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것인데요.
물론, 개인의 자유의사를 침해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큽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벨기에, 룩셈부르크, 그리스 등에서 투표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는 30~6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는데요.
벨기에의 경우 투표율이 9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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