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변압기 결함, 기지내 이상 고전압 탓”

입력 2015.03.27 (21:26) 수정 2015.03.27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호남선 신형 KTX의 변압기가 시험운행 중 3차례 터진 것은 차량 기지에서 일시적으로 생긴 이상 고전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 내 전압 공급을 낮춘 결과 변압기 고장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필요할 경우 변압기 성능을 보강해 다음 달 2일 예정대로 호남선 KTX를 개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X 변압기 결함, 기지내 이상 고전압 탓”
    • 입력 2015-03-27 21:27:16
    • 수정2015-03-27 21:46:46
    뉴스 9
국토교통부는 호남선 신형 KTX의 변압기가 시험운행 중 3차례 터진 것은 차량 기지에서 일시적으로 생긴 이상 고전압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지 내 전압 공급을 낮춘 결과 변압기 고장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필요할 경우 변압기 성능을 보강해 다음 달 2일 예정대로 호남선 KTX를 개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