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엘지, 개막전서 맞대결

입력 2015.03.28 (07:05) 수정 2015.03.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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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구단 체제로 출범하는 2015 프로야구가 오늘 5개 구장에서 개막됩니다.

특히 기아 김기태 감독과 LG의 맞대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선수단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우승 기원제가 펼쳐집니다.

고사를 지내는 김기태 감독의 모습에선 비장함마저 느껴집니다.

김기태 감독은 엘지전 승리를 위해 에이스 양현종이란 필승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녹취> 김기태 : "강해진 기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엘지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임 김기태 감독과 대결할 개막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론 기아 출신 외국인 투수 소사가 나서게 돼 더욱 흥미롭습니다.

<녹취> 최경철 : "감독님,승리는 저희들의 것 입니다."

신생팀 KT는 사직 롯데전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돌아온 한화의 김성근 감독은 막강 타선의 넥센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우승후보인 삼성과 SK는 개막전부터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산과 NC 김경문 감독이 만나는 잠실 맞대결도 개막전의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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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엘지, 개막전서 맞대결
    • 입력 2015-03-28 07:09:46
    • 수정2015-03-28 0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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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체제로 출범하는 2015 프로야구가 오늘 5개 구장에서 개막됩니다.

특히 기아 김기태 감독과 LG의 맞대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 선수단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우승 기원제가 펼쳐집니다.

고사를 지내는 김기태 감독의 모습에선 비장함마저 느껴집니다.

김기태 감독은 엘지전 승리를 위해 에이스 양현종이란 필승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녹취> 김기태 : "강해진 기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엘지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전임 김기태 감독과 대결할 개막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론 기아 출신 외국인 투수 소사가 나서게 돼 더욱 흥미롭습니다.

<녹취> 최경철 : "감독님,승리는 저희들의 것 입니다."

신생팀 KT는 사직 롯데전에서 역사적인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돌아온 한화의 김성근 감독은 막강 타선의 넥센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우승후보인 삼성과 SK는 개막전부터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산과 NC 김경문 감독이 만나는 잠실 맞대결도 개막전의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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