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진흙에 빠져 위기 처한 남성 외

입력 2015.04.10 (17:46) 수정 2015.04.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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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 보시겠습니다.

미국의 한 주립공원입니다.

한 남성이 강물 속 진흙에 빠져서 꼼짝 없이 갇혔는데요.

잠시 후 개 한 마리가 로프를 물고 남성이 있는 곳으로 뛰어갑니다.

이분은 진흙에 빠진 남성의 애완견입니다.

구조대원들이 개에게 로프를 묶어 주인에게 보냈고 개는 완벽히 인물을 수행했습니다.

개는 사람보다 가벼워 진흙에 잘 빠지지 않는다려 하는데요.

2시간 만에 구출된 남성은 섭씨 0도의 날씨에 자칫 구조가 늦었다면 체온저하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1인용 전기자동차 대여하세요”

아이로드라는 이름의 1인승 세 바퀴 전기차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오늘부터 이 전기차의 대여 시범서비스가 시작되는데요.

시속 60km까지 달릴 수 있는 무게는 300kg.

대여소에서 빌린 뒤 타고다니다 충전기가 설치된 정해진 주차장에 반납하면 됩니다.

오토바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운전면허는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친선 경기 왔다가 ‘슬쩍’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입니다.

한국 고교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하기 위해 입국한 일본 고등학생들이 공항 출발 전 단체쇼핑에 나섰습니다.

지갑과 벨트 등 잡화류를 구경한 학생들은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윗옷과 바지 속으로 물건을 감춥니다.

이들이 훔친 금액은 250만원어치.

매대에 상품이 진열돼 있거나 주인이 자리를 비운 매장이 많아 피해가 더 컸습니다.

이 학생들은 범행 직후 일본으로 출국했지만 범행 사실 확인 후 다시 우리나라에서 조사를 받고 훔친 물건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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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진흙에 빠져 위기 처한 남성 외
    • 입력 2015-04-10 17:54:18
    • 수정2015-04-10 20:47:42
    시사진단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 보시겠습니다.

미국의 한 주립공원입니다.

한 남성이 강물 속 진흙에 빠져서 꼼짝 없이 갇혔는데요.

잠시 후 개 한 마리가 로프를 물고 남성이 있는 곳으로 뛰어갑니다.

이분은 진흙에 빠진 남성의 애완견입니다.

구조대원들이 개에게 로프를 묶어 주인에게 보냈고 개는 완벽히 인물을 수행했습니다.

개는 사람보다 가벼워 진흙에 잘 빠지지 않는다려 하는데요.

2시간 만에 구출된 남성은 섭씨 0도의 날씨에 자칫 구조가 늦었다면 체온저하로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1인용 전기자동차 대여하세요”

아이로드라는 이름의 1인승 세 바퀴 전기차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오늘부터 이 전기차의 대여 시범서비스가 시작되는데요.

시속 60km까지 달릴 수 있는 무게는 300kg.

대여소에서 빌린 뒤 타고다니다 충전기가 설치된 정해진 주차장에 반납하면 됩니다.

오토바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운전면허는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친선 경기 왔다가 ‘슬쩍’

서울 동대문의 한 쇼핑몰입니다.

한국 고교 축구부와 친선경기를 하기 위해 입국한 일본 고등학생들이 공항 출발 전 단체쇼핑에 나섰습니다.

지갑과 벨트 등 잡화류를 구경한 학생들은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더니 윗옷과 바지 속으로 물건을 감춥니다.

이들이 훔친 금액은 250만원어치.

매대에 상품이 진열돼 있거나 주인이 자리를 비운 매장이 많아 피해가 더 컸습니다.

이 학생들은 범행 직후 일본으로 출국했지만 범행 사실 확인 후 다시 우리나라에서 조사를 받고 훔친 물건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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