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묘기 자전거 타는 기분…간접 체험

입력 2015.04.14 (06:47) 수정 2015.04.14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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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전거와 한몸이 돼 멋진 곡예 기술을 펼치는 묘기 자전거 선수들!

이들의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멀쩡한 길을 옆에 두고 좁디좁은 난간으로 올라가 자전거를 타는 남자!

아슬아슬, 균형감각을 뽐내더니, 곧바로 쭉 뻗은 내리막길을 달려 점프대를 도약해 시원한 공중회전을 선사합니다.

고즈넉한 전원 마을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자전거 기술을 선보이는 이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묘기 자전거 선수 '파비오 윕머'입니다.

움직이는 자전거 운전대에 두 발로 서서 미리 준비된 다른 자전거로 옮겨 타기도 하는데요.

자전거와 헬멧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영상을 보는 사람도 자기처럼 고난도 묘기를 펼치는 듯한 기분까지 선사합니다.

깃털처럼 가볍게 언덕길을 날아가듯 활강하는 주인공!

묘기 자전거 선수에겐 이런 아찔한 풍경을 보는 건 거의 일상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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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묘기 자전거 타는 기분…간접 체험
    • 입력 2015-04-14 06:48:00
    • 수정2015-04-14 07:37:5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자전거와 한몸이 돼 멋진 곡예 기술을 펼치는 묘기 자전거 선수들!

이들의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영상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멀쩡한 길을 옆에 두고 좁디좁은 난간으로 올라가 자전거를 타는 남자!

아슬아슬, 균형감각을 뽐내더니, 곧바로 쭉 뻗은 내리막길을 달려 점프대를 도약해 시원한 공중회전을 선사합니다.

고즈넉한 전원 마을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자전거 기술을 선보이는 이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묘기 자전거 선수 '파비오 윕머'입니다.

움직이는 자전거 운전대에 두 발로 서서 미리 준비된 다른 자전거로 옮겨 타기도 하는데요.

자전거와 헬멧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영상을 보는 사람도 자기처럼 고난도 묘기를 펼치는 듯한 기분까지 선사합니다.

깃털처럼 가볍게 언덕길을 날아가듯 활강하는 주인공!

묘기 자전거 선수에겐 이런 아찔한 풍경을 보는 건 거의 일상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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