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현 게이트 관련, 여야 의원 3명 곧 소환
입력 2002.04.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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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승현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는 어젯밤 구속된 김재환 전 MCI코리아 회장이 민주당 김방림 의원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시인함에 따라 김 의원을 다음 주 중으로 재소환해서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야당의 유력 의원 2명이 진승현 씨의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김재환 씨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는 대로 이들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야당의 유력 의원 2명이 진승현 씨의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김재환 씨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는 대로 이들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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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승현 게이트 관련, 여야 의원 3명 곧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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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진승현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1부는 어젯밤 구속된 김재환 전 MCI코리아 회장이 민주당 김방림 의원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시인함에 따라 김 의원을 다음 주 중으로 재소환해서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또 야당의 유력 의원 2명이 진승현 씨의 돈을 받았다는 정황을 확보하고 김재환 씨의 진술을 통해 확인되는 대로 이들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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