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신인의 반란 지한솔, 상금 1위 제압

<앵커 멘트>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신인인 지한솔이 상금 1위인 고진영을 꺾고 16강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지한솔은 대회 이틀째 32강전에서 고진영을 세 홀 차로 이겨, 가볍게 16강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인지와 김보경,안송이 등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최진호, 8언더파 ‘단독 선두’…최경주 25위

한국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서 최진호가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강성훈은 선두에 두 타 뒤진 6언더파로 단독 2위를 달렸고, 최경주는 이븐파로 공동 25위에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