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테러 현장에 울린 ‘희망의 선율’
입력 2015.06.01 (18:17)
수정 2015.06.0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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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얼마 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바그다드의 만수르 거리!
초토화 된 이곳에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성이 첼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광장 일대는 은은한 첼로 소리로 가득 찼는데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첼로 연주자는?
이라크 국립교향악단의 유명 첼리스트, 카림 와스피!
잔혹한 테러를 겪은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거리 연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폭력이 휩쓸고 간 황량한 자리에... 잠시나마 평화로움을 가져온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얼마 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바그다드의 만수르 거리!
초토화 된 이곳에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성이 첼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광장 일대는 은은한 첼로 소리로 가득 찼는데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첼로 연주자는?
이라크 국립교향악단의 유명 첼리스트, 카림 와스피!
잔혹한 테러를 겪은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거리 연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폭력이 휩쓸고 간 황량한 자리에... 잠시나마 평화로움을 가져온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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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테러 현장에 울린 ‘희망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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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1 18:45:24
- 수정2015-06-01 19:13:55

<리포트>
얼마 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바그다드의 만수르 거리!
초토화 된 이곳에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성이 첼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광장 일대는 은은한 첼로 소리로 가득 찼는데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첼로 연주자는?
이라크 국립교향악단의 유명 첼리스트, 카림 와스피!
잔혹한 테러를 겪은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거리 연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폭력이 휩쓸고 간 황량한 자리에... 잠시나마 평화로움을 가져온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얼마 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바그다드의 만수르 거리!
초토화 된 이곳에 정장을 차려입은 한 남성이 첼로 연주를 시작합니다.
광장 일대는 은은한 첼로 소리로 가득 찼는데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첼로 연주자는?
이라크 국립교향악단의 유명 첼리스트, 카림 와스피!
잔혹한 테러를 겪은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거리 연주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폭력이 휩쓸고 간 황량한 자리에... 잠시나마 평화로움을 가져온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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