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노블레스 오블리주 부통령 아들의 죽음
입력 2015.06.01 (18:18)
수정 2015.06.01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인 보 바이든 전 델라웨어주 검찰총장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리포트>
보 바이든이 세살 아기때 아버지 바이든은 미국 상원의원.
그야말로 대단한 정치가 집안 자식으로 아버지 뒤를 이어 정계에 진출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숨을 거둔 보 바이든은 아버지 후광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법률전문가로 내부 고발자 보호프로그램을 만들고 포성 가득한 2008년 이라크엔 장교로 참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전군인을 치료하는 군 병원에서 숨을 거뒀고 장례식도 군 의전으로 치러집니다.
<리포트>
보 바이든이 세살 아기때 아버지 바이든은 미국 상원의원.
그야말로 대단한 정치가 집안 자식으로 아버지 뒤를 이어 정계에 진출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숨을 거둔 보 바이든은 아버지 후광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법률전문가로 내부 고발자 보호프로그램을 만들고 포성 가득한 2008년 이라크엔 장교로 참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전군인을 치료하는 군 병원에서 숨을 거뒀고 장례식도 군 의전으로 치러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노블레스 오블리주 부통령 아들의 죽음
-
- 입력 2015-06-01 18:47:50
- 수정2015-06-01 19:14:56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장남인 보 바이든 전 델라웨어주 검찰총장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리포트>
보 바이든이 세살 아기때 아버지 바이든은 미국 상원의원.
그야말로 대단한 정치가 집안 자식으로 아버지 뒤를 이어 정계에 진출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숨을 거둔 보 바이든은 아버지 후광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법률전문가로 내부 고발자 보호프로그램을 만들고 포성 가득한 2008년 이라크엔 장교로 참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전군인을 치료하는 군 병원에서 숨을 거뒀고 장례식도 군 의전으로 치러집니다.
<리포트>
보 바이든이 세살 아기때 아버지 바이든은 미국 상원의원.
그야말로 대단한 정치가 집안 자식으로 아버지 뒤를 이어 정계에 진출 탄탄대로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숨을 거둔 보 바이든은 아버지 후광만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법률전문가로 내부 고발자 보호프로그램을 만들고 포성 가득한 2008년 이라크엔 장교로 참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형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의 애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참전군인을 치료하는 군 병원에서 숨을 거뒀고 장례식도 군 의전으로 치러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