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건조 특보 확대

입력 2015.06.04 (07:13) 수정 2015.06.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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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건조 주의보는 실효 습도가 35% 이하 일 때 건조 경보는 실효 습도 2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데요.

강원 영동에 이어 오늘 새벽엔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상태입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습도가 낮고 볕이 강해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최근 경기도와 강원도에선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림청에선 산불 조심 기간을 이번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이 우거져도 대기가 바싹 메말라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실수로 불을 내더라도 벌금과 처벌이 내려지는만큼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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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건조 특보 확대
    • 입력 2015-06-04 07:15:46
    • 수정2015-06-04 08: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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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건조 주의보는 실효 습도가 35% 이하 일 때 건조 경보는 실효 습도 2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데요.

강원 영동에 이어 오늘 새벽엔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한 상태입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습도가 낮고 볕이 강해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최근 경기도와 강원도에선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림청에선 산불 조심 기간을 이번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이 우거져도 대기가 바싹 메말라 있기 때문에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실수로 불을 내더라도 벌금과 처벌이 내려지는만큼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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