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G7, 북핵·미사일 위협 대처 방안 논의 외

입력 2015.06.08 (21:47) 수정 2015.06.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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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서방선진 7개국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못지않은 강력한 경고가 G7 공동성명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北 비밀 핵 시설 가능성…군 “면밀히 추적 감시”

북한이 영변 핵시설 외에 별도의 비밀 핵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미 국무부 발표에 대해 우리 군 당국이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계륜·신학용 의원에 각각 징역 7년·5년 구형

'입법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과 신학용 의원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두 의원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13일 서울시 공무원 시험 예정대로 치를 것”

서울시는 오는 13일 예정돼 있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 응시자 가운데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자나 자가격리 대상자가 없다며 일정을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카타르 뇌물 증거 나오면 월드컵 무효 가능성”

러시아와 카타르가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제공했다는 증거가 드러나면 월드컵 개최권이 박탈될 수도 있다고 국제축구연맹 회계감사위원회 도메니코 스칼라 위원장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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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G7, 북핵·미사일 위협 대처 방안 논의 외
    • 입력 2015-06-08 21:47:50
    • 수정2015-06-08 2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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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서방선진 7개국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처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못지않은 강력한 경고가 G7 공동성명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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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과 신학용 의원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두 의원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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