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메이즈 러너 2, 9월 개봉 확정
입력 2015.06.17 (11:05)
수정 2015.06.17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달리는 10대들의 이야기 '메이즈 러너'.
숨 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이 영화는 전세계에서 3억 4천만 달러, 약 3천 8백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북미를 제외하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의 두 번째 시리즈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1차 예고편 공개에 이어, 지난 15일엔 어마어마한 규모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는데요.
미로를 탈출한 10대 '러너'들은 이번엔 '스코치'라 불리는 모래 폐허 한 가운데서 또다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1편에서 미로의 출구를 찾는 일등 공신 '민호'역을 맡았던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2편에서는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 지도 국내 팬들에겐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달리는 10대들의 이야기 '메이즈 러너'.
숨 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이 영화는 전세계에서 3억 4천만 달러, 약 3천 8백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북미를 제외하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의 두 번째 시리즈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1차 예고편 공개에 이어, 지난 15일엔 어마어마한 규모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는데요.
미로를 탈출한 10대 '러너'들은 이번엔 '스코치'라 불리는 모래 폐허 한 가운데서 또다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1편에서 미로의 출구를 찾는 일등 공신 '민호'역을 맡았던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2편에서는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 지도 국내 팬들에겐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해외연예] 메이즈 러너 2, 9월 개봉 확정
-
- 입력 2015-06-17 11:07:35
- 수정2015-06-17 11:15:53
<리포트>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달리는 10대들의 이야기 '메이즈 러너'.
숨 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이 영화는 전세계에서 3억 4천만 달러, 약 3천 8백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북미를 제외하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의 두 번째 시리즈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1차 예고편 공개에 이어, 지난 15일엔 어마어마한 규모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는데요.
미로를 탈출한 10대 '러너'들은 이번엔 '스코치'라 불리는 모래 폐허 한 가운데서 또다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1편에서 미로의 출구를 찾는 일등 공신 '민호'역을 맡았던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2편에서는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 지도 국내 팬들에겐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 속에서 출구를 찾기 위해 끊임 없이 달리는 10대들의 이야기 '메이즈 러너'.
숨 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이 영화는 전세계에서 3억 4천만 달러, 약 3천 8백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북미를 제외하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의 두 번째 시리즈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1차 예고편 공개에 이어, 지난 15일엔 어마어마한 규모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는데요.
미로를 탈출한 10대 '러너'들은 이번엔 '스코치'라 불리는 모래 폐허 한 가운데서 또다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일 예정입니다.
1편에서 미로의 출구를 찾는 일등 공신 '민호'역을 맡았던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2편에서는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 지도 국내 팬들에겐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