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가뭄에 단비’…돌풍·우박 주의

입력 2015.06.19 (19:10) 수정 2015.06.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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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가뭄에 반가운 단비지만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에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후 들어 내륙 지역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밤까지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요란한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에 경기 북부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터뷰> 최정희(기상청 예보분석관) : "토요일에는 약 5km 상공으로 영하 12도 내외의 찬 공기가 지나가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겠는데요."

비가 오는 동안 돌풍, 벼락과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로 지역적인 차이가 커 전국적인 가뭄 해소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 늦게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요일에도 충북과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부터 북상하기 시작해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제주에,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가뭄이 심한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장마 시작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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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가뭄에 단비’…돌풍·우박 주의
    • 입력 2015-06-19 19:11:50
    • 수정2015-06-19 1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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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는 모처럼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가뭄에 반가운 단비지만 비가 오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에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후 들어 내륙 지역 곳곳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밤까지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요란한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에 경기 북부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터뷰> 최정희(기상청 예보분석관) : "토요일에는 약 5km 상공으로 영하 12도 내외의 찬 공기가 지나가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지겠는데요."

비가 오는 동안 돌풍, 벼락과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로 지역적인 차이가 커 전국적인 가뭄 해소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밤 늦게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요일에도 충북과 남부 지방에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부터 북상하기 시작해 다음 주 수요일에는 제주에,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올해 첫 장맛비를 뿌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가뭄이 심한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장마 시작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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