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가부도’…신용등급 하향
입력 2015.07.01 (17:07)
수정 2015.07.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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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 IMF의 채무 상환에 실패함으로써 부도상태에 빠졌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IMF 이사회에 그리스의 '체납' 사실을 알렸다"며 "체납이 해결돼야 IMF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투기 등급인 'CCC-'로 한 단계 낮췄고 피치도 그리스 등급을 'CCC'에서 'CC'로 내렸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IMF 이사회에 그리스의 '체납' 사실을 알렸다"며 "체납이 해결돼야 IMF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투기 등급인 'CCC-'로 한 단계 낮췄고 피치도 그리스 등급을 'CCC'에서 'CC'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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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국가부도’…신용등급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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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1 17:07:57
- 수정2015-07-01 17:46:50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 IMF의 채무 상환에 실패함으로써 부도상태에 빠졌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IMF 이사회에 그리스의 '체납' 사실을 알렸다"며 "체납이 해결돼야 IMF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투기 등급인 'CCC-'로 한 단계 낮췄고 피치도 그리스 등급을 'CCC'에서 'CC'로 내렸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IMF 이사회에 그리스의 '체납' 사실을 알렸다"며 "체납이 해결돼야 IMF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투기 등급인 'CCC-'로 한 단계 낮췄고 피치도 그리스 등급을 'CCC'에서 'CC'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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