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공익위원안 거부…일방 결정 시 총파업”

입력 2015.07.08 (23:36) 수정 2015.07.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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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최저임금위원회의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최저 임금안에 반발해 회의 불참을 선언하고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최저임금위 근로자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5,940원에서 6,120원 구간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며, 내년 최저 임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양대 노총 총파업 등으로 강력히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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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공익위원안 거부…일방 결정 시 총파업”
    • 입력 2015-07-08 23:38:04
    • 수정2015-07-09 0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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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최저임금위원회의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최저 임금안에 반발해 회의 불참을 선언하고 총파업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소속 최저임금위 근로자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5,940원에서 6,120원 구간은 저임금 노동자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며, 내년 최저 임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양대 노총 총파업 등으로 강력히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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