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26년 만에 배달된 아들의 편지
입력 2015.07.09 (07:29)
수정 2015.07.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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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꽤나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네요." 이렇게 시작하는 아들의 편지를 아버지가 받아보기까지 무려 26년이 걸렸습니다.
1989년 6월,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들이 부친 축하 편지는 아버지가 자주 이사하는 바람에 오랜 세월 끝에 주인 손에 전해졌는데요,
안타깝게도 편지를 쓴 아들은 이미 20년 전 세상을 떠났다네요.
1989년 6월,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들이 부친 축하 편지는 아버지가 자주 이사하는 바람에 오랜 세월 끝에 주인 손에 전해졌는데요,
안타깝게도 편지를 쓴 아들은 이미 20년 전 세상을 떠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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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26년 만에 배달된 아들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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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9 07:30:23
- 수정2015-07-09 08:26:29
"사랑하는 아버지, 꽤나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네요." 이렇게 시작하는 아들의 편지를 아버지가 받아보기까지 무려 26년이 걸렸습니다.
1989년 6월,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들이 부친 축하 편지는 아버지가 자주 이사하는 바람에 오랜 세월 끝에 주인 손에 전해졌는데요,
안타깝게도 편지를 쓴 아들은 이미 20년 전 세상을 떠났다네요.
1989년 6월, 미국에서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들이 부친 축하 편지는 아버지가 자주 이사하는 바람에 오랜 세월 끝에 주인 손에 전해졌는데요,
안타깝게도 편지를 쓴 아들은 이미 20년 전 세상을 떠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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