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단속

입력 2015.07.10 (12:09) 수정 2015.07.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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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식품 등을 허위·과장 광고한 32개 인터넷 판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내용의 후기성 광고를 게재한 블로그 105곳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면서 '메르스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 '메르스 예방법', '호흡기 면역력을 키우는 제품' 이라고 허위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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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예방’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단속
    • 입력 2015-07-10 12:18:05
    • 수정2015-07-10 13:06:31
    뉴스 1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식품 등을 허위·과장 광고한 32개 인터넷 판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내용의 후기성 광고를 게재한 블로그 105곳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면서 '메르스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 '메르스 예방법', '호흡기 면역력을 키우는 제품' 이라고 허위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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