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사격 금 추가…손연재 오늘 첫 경기

입력 2015.07.11 (06:25) 수정 2015.07.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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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사격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최종 리허설을 마친 손연재는 오늘 첫 경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권총 명사수 박대훈이 표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

박대훈은 장하림,서진성과 함께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몽골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어깨 부상 투혼을 펼친 박대훈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박대훈(사격 3관왕) : "기쁘다 더 열심히 해서 리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육상 경기장에선 선수들의 톡톡 튀는 동작이 연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자 허들 100m 결승에 출전한 호주의 미셸 제너커는 출발 직전에 허리춤을 추며 긴장감을 풀었습니다.

제너커는 역주를 펼쳤지만 중반 이후 뒤로 처져 동메달에 만족했습니다.

트랙 경기에 남자 선수들도 저마다 개성 넘치는 행동으로 대학생 스포츠 축제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오늘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하는 손연재는 경기장에서 최종 리허설을 쳤습니다.

손연재는 처음 서는 포디움에서 적응력을 높이고, 세부 동작들을 가다듬었습니다.

테니스에선 정현이 남지성과 함께 출전하는 남자복식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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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1 06:27:03
    • 수정2015-07-11 11: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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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사격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했습니다.

최종 리허설을 마친 손연재는 오늘 첫 경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권총 명사수 박대훈이 표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

박대훈은 장하림,서진성과 함께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몽골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어깨 부상 투혼을 펼친 박대훈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박대훈(사격 3관왕) : "기쁘다 더 열심히 해서 리우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습니다."

육상 경기장에선 선수들의 톡톡 튀는 동작이 연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자 허들 100m 결승에 출전한 호주의 미셸 제너커는 출발 직전에 허리춤을 추며 긴장감을 풀었습니다.

제너커는 역주를 펼쳤지만 중반 이후 뒤로 처져 동메달에 만족했습니다.

트랙 경기에 남자 선수들도 저마다 개성 넘치는 행동으로 대학생 스포츠 축제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오늘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하는 손연재는 경기장에서 최종 리허설을 쳤습니다.

손연재는 처음 서는 포디움에서 적응력을 높이고, 세부 동작들을 가다듬었습니다.

테니스에선 정현이 남지성과 함께 출전하는 남자복식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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