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16살 소녀, 추락 비행기에서 ‘기적의 생환’
입력 2015.07.16 (18:18)
수정 2015.07.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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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워싱턴의 한 구조대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16살 소녀 어텀 비치는 조부모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주를 여행하던 중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홀로 남은 그녀는 험난한 산중을 뚫고 내려와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그녀를 살린 것은 평소 즐겨보던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강을 따라 가다보면 인적이 있는 곳이 나타난다", "밤에는 모래가 쌓여있는 곳에서 자는 것이 안전하다"
이렇게 응급 상황 대처법을 익혔던 게 생존 비결이었습니다.
워싱턴의 한 구조대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16살 소녀 어텀 비치는 조부모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주를 여행하던 중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홀로 남은 그녀는 험난한 산중을 뚫고 내려와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그녀를 살린 것은 평소 즐겨보던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강을 따라 가다보면 인적이 있는 곳이 나타난다", "밤에는 모래가 쌓여있는 곳에서 자는 것이 안전하다"
이렇게 응급 상황 대처법을 익혔던 게 생존 비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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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16 18:58:41
- 수정2015-07-16 20: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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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한 구조대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16살 소녀 어텀 비치는 조부모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주를 여행하던 중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홀로 남은 그녀는 험난한 산중을 뚫고 내려와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그녀를 살린 것은 평소 즐겨보던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강을 따라 가다보면 인적이 있는 곳이 나타난다", "밤에는 모래가 쌓여있는 곳에서 자는 것이 안전하다"
이렇게 응급 상황 대처법을 익혔던 게 생존 비결이었습니다.
워싱턴의 한 구조대에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16살 소녀 어텀 비치는 조부모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워싱턴주를 여행하던 중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홀로 남은 그녀는 험난한 산중을 뚫고 내려와 이틀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그녀를 살린 것은 평소 즐겨보던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강을 따라 가다보면 인적이 있는 곳이 나타난다", "밤에는 모래가 쌓여있는 곳에서 자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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