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5연승 질주
입력 2002.04.16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현대가 연승 행진을 벌이며 공동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네, 김봉진입니다.
⊙앵커: 현대가 그러면 5연승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현대가 5연승을 거두며 공동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수원 홈경기에서 현대는 롯데를 14: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1회 전준호와 박종호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현대는 3회에는 박재홍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습니다.
승부가 완전히 기운 것은 4회입니다.
현대는 박재홍의 석점 홈런 등으로 타자 일순하며 한꺼번에 6점을 추가했습니다.
승부가 기운 5회 박경완은 시즌 5호 홈런을 날리며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현대는 7회 강기태의 석 점 홈런으로 롯데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롯데는 8회 허일상의 솔로홈런으로 0패를 간신히 면했습니다.
다음은 기아와 한화의 대전 경기입니다.
초반 한화 지연규와 기아 최상덕이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결국 기아쪽으로 승부가 넘어갔습니다.
기아는 한화에 5:1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데이비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4회까지 1:0으로 끌려갔으나 6회 넉 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창훈의 적시타와 한화 포수 조경택의 잇따라 패스트볼로 기아는 손쉽게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아는 3연승을 거두며 현대와 7승 2패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최상덕은 6이닝을 1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돼 시즌 2승으로 다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SK는 인천에서 LG에 8회까지 8:2로 앞서며 LG를 5연패로 몰아넣고 있고 잠실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5:3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네, 김봉진입니다.
⊙앵커: 현대가 그러면 5연승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현대가 5연승을 거두며 공동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수원 홈경기에서 현대는 롯데를 14: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1회 전준호와 박종호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현대는 3회에는 박재홍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습니다.
승부가 완전히 기운 것은 4회입니다.
현대는 박재홍의 석점 홈런 등으로 타자 일순하며 한꺼번에 6점을 추가했습니다.
승부가 기운 5회 박경완은 시즌 5호 홈런을 날리며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현대는 7회 강기태의 석 점 홈런으로 롯데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롯데는 8회 허일상의 솔로홈런으로 0패를 간신히 면했습니다.
다음은 기아와 한화의 대전 경기입니다.
초반 한화 지연규와 기아 최상덕이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결국 기아쪽으로 승부가 넘어갔습니다.
기아는 한화에 5:1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데이비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4회까지 1:0으로 끌려갔으나 6회 넉 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창훈의 적시타와 한화 포수 조경택의 잇따라 패스트볼로 기아는 손쉽게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아는 3연승을 거두며 현대와 7승 2패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최상덕은 6이닝을 1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돼 시즌 2승으로 다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SK는 인천에서 LG에 8회까지 8:2로 앞서며 LG를 5연패로 몰아넣고 있고 잠실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5:3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야구 현대, 5연승 질주
-
- 입력 2002-04-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현대가 연승 행진을 벌이며 공동 선두 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 기자!
⊙기자: 네, 김봉진입니다.
⊙앵커: 현대가 그러면 5연승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현대가 5연승을 거두며 공동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수원 홈경기에서 현대는 롯데를 14: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1회 전준호와 박종호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현대는 3회에는 박재홍의 적시타로 한 점 더 달아났습니다.
승부가 완전히 기운 것은 4회입니다.
현대는 박재홍의 석점 홈런 등으로 타자 일순하며 한꺼번에 6점을 추가했습니다.
승부가 기운 5회 박경완은 시즌 5호 홈런을 날리며 홈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현대는 7회 강기태의 석 점 홈런으로 롯데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롯데는 8회 허일상의 솔로홈런으로 0패를 간신히 면했습니다.
다음은 기아와 한화의 대전 경기입니다.
초반 한화 지연규와 기아 최상덕이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결국 기아쪽으로 승부가 넘어갔습니다.
기아는 한화에 5:1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데이비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4회까지 1:0으로 끌려갔으나 6회 넉 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김창훈의 적시타와 한화 포수 조경택의 잇따라 패스트볼로 기아는 손쉽게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아는 3연승을 거두며 현대와 7승 2패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최상덕은 6이닝을 1점으로 막으며 승리 투수가 돼 시즌 2승으로 다승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SK는 인천에서 LG에 8회까지 8:2로 앞서며 LG를 5연패로 몰아넣고 있고 잠실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5:3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