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우, ‘신인의 패기’로 2R 선두…박인비 7위

입력 2015.08.08 (21:34) 수정 2015.08.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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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신인 최은우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리포트>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친 최은우는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2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돌아온 박인비는 6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7위로 밀려났습니다.

프로농구 저변 확대…LG-전자랜드 친선 경기

프로농구 LG와 전자랜드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프로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충남 당진시를 찾아 친선 경기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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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우, ‘신인의 패기’로 2R 선두…박인비 7위
    • 입력 2015-08-08 21:35:35
    • 수정2015-08-08 2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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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신인 최은우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리포트>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친 최은우는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해, 2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돌아온 박인비는 6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7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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