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시민들 더위 극복 각양각색
입력 2015.08.10 (07:04)
수정 2015.08.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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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 설치신 분 많으시죠.
더위를 피해 강가나 도심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더위 극복 방법.
천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밤이 깊었지만 강변 공원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자전거를 타고 강 바람을 가르며 더위를 식히고 아이들은 물장구를 칩니다.
텐트 안에서는 가족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문효숙(서울 동작구) : "한강 주변에 나와서 물놀이도 하고 아이도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고 시원했습니다."
도심 속 공원에서도 잠 못 이룬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폭포물에 손을 대보고, 찬 물에 발을 담그며 열대야를 잊어봅니다.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도 쌓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인천시 동구) : "청계천 오니까 바람도 서늘하게 잘 불고 물소리도 시원하고 가족끼리 오기에 오붓한 것 같고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가는 낮보다 밤이 더 북적입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과 친구들과의 수다로 무더위를 쫓습니다.
어젯밤에는 부산, 여수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 설치신 분 많으시죠.
더위를 피해 강가나 도심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더위 극복 방법.
천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밤이 깊었지만 강변 공원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자전거를 타고 강 바람을 가르며 더위를 식히고 아이들은 물장구를 칩니다.
텐트 안에서는 가족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문효숙(서울 동작구) : "한강 주변에 나와서 물놀이도 하고 아이도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고 시원했습니다."
도심 속 공원에서도 잠 못 이룬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폭포물에 손을 대보고, 찬 물에 발을 담그며 열대야를 잊어봅니다.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도 쌓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인천시 동구) : "청계천 오니까 바람도 서늘하게 잘 불고 물소리도 시원하고 가족끼리 오기에 오붓한 것 같고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가는 낮보다 밤이 더 북적입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과 친구들과의 수다로 무더위를 쫓습니다.
어젯밤에는 부산, 여수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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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못 이루는 밤’…시민들 더위 극복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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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0 07:07:22
- 수정2015-08-10 08:20:16
<앵커 멘트>
지난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 설치신 분 많으시죠.
더위를 피해 강가나 도심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더위 극복 방법.
천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밤이 깊었지만 강변 공원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자전거를 타고 강 바람을 가르며 더위를 식히고 아이들은 물장구를 칩니다.
텐트 안에서는 가족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문효숙(서울 동작구) : "한강 주변에 나와서 물놀이도 하고 아이도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고 시원했습니다."
도심 속 공원에서도 잠 못 이룬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폭포물에 손을 대보고, 찬 물에 발을 담그며 열대야를 잊어봅니다.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도 쌓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인천시 동구) : "청계천 오니까 바람도 서늘하게 잘 불고 물소리도 시원하고 가족끼리 오기에 오붓한 것 같고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가는 낮보다 밤이 더 북적입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과 친구들과의 수다로 무더위를 쫓습니다.
어젯밤에는 부산, 여수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지난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 설치신 분 많으시죠.
더위를 피해 강가나 도심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더위 극복 방법.
천효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밤이 깊었지만 강변 공원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자전거를 타고 강 바람을 가르며 더위를 식히고 아이들은 물장구를 칩니다.
텐트 안에서는 가족들이 모여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인터뷰> 문효숙(서울 동작구) : "한강 주변에 나와서 물놀이도 하고 아이도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고 시원했습니다."
도심 속 공원에서도 잠 못 이룬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폭포물에 손을 대보고, 찬 물에 발을 담그며 열대야를 잊어봅니다.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여름밤의 추억도 쌓습니다.
<인터뷰> 강영훈(인천시 동구) : "청계천 오니까 바람도 서늘하게 잘 불고 물소리도 시원하고 가족끼리 오기에 오붓한 것 같고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학가는 낮보다 밤이 더 북적입니다.
시원한 음료수 한 잔과 친구들과의 수다로 무더위를 쫓습니다.
어젯밤에는 부산, 여수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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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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