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노트북만한 신개념 이동 수단 외

입력 2015.08.10 (17:43) 수정 2015.08.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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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영상들 함께 보시죠.

한 남성이 가방에서 A4 크기의 금속품을 꺼내놓더니 그 위에 올라섭니다.

사람이 올라타면 움직이고 발을 떼면 자동으로 멈추는 일명 워크카입니다.

일본의 한 디자인 회사가 개발한 1인용 이동수단인데요.

최고 시속 10km로 최대 3시간까지 움직일 수 있고 무게는 3kg 정도라고 합니다.

휴대가 간편해 따로 주차공간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쓰레기로 뒤덮인 로마 유적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로마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도 쓰레기가 나뒹구는데요.

비둘기떼들이 길거리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먹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보다 못한 로마 시민들이 로마가 더러워지는 게 부끄럽다며 자발적으로 거리 청소에 나설 정도라고 합니다.

마 퍼거슨사태 1주기…다시 등장한 인형·꽃다발

인형과 꽃다발들이 놓여져 있는 이곳.

1년 전 비무장 흑인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의 총격에 목숨을 잃었던 자리입니다.

브라운의 사망을 추모하고 퍼거슨 사태 1주기를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인종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추모식에 참석했는데요.

퍼거슨 사태 1주기를 맞아 시위대들은 손을 들었으니 쏘지 마 등의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거리행진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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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노트북만한 신개념 이동 수단 외
    • 입력 2015-08-10 18:27:11
    • 수정2015-08-10 20: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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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영상들 함께 보시죠.

한 남성이 가방에서 A4 크기의 금속품을 꺼내놓더니 그 위에 올라섭니다.

사람이 올라타면 움직이고 발을 떼면 자동으로 멈추는 일명 워크카입니다.

일본의 한 디자인 회사가 개발한 1인용 이동수단인데요.

최고 시속 10km로 최대 3시간까지 움직일 수 있고 무게는 3kg 정도라고 합니다.

휴대가 간편해 따로 주차공간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쓰레기로 뒤덮인 로마 유적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로마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도 쓰레기가 나뒹구는데요.

비둘기떼들이 길거리에 널려 있는 쓰레기를 먹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보다 못한 로마 시민들이 로마가 더러워지는 게 부끄럽다며 자발적으로 거리 청소에 나설 정도라고 합니다.

마 퍼거슨사태 1주기…다시 등장한 인형·꽃다발

인형과 꽃다발들이 놓여져 있는 이곳.

1년 전 비무장 흑인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의 총격에 목숨을 잃었던 자리입니다.

브라운의 사망을 추모하고 퍼거슨 사태 1주기를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인종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추모식에 참석했는데요.

퍼거슨 사태 1주기를 맞아 시위대들은 손을 들었으니 쏘지 마 등의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거리행진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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