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사람에겐 따뜻한 ‘포식자’ 범고래

입력 2015.08.13 (06:50) 수정 2015.08.13 (0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리틀 베리어'섬 해안에서 여행객들이 스쿠버 다이빙 체험에 나섰는데요.

무성한 해초 숲과 푸른 바닷속을 감상하던 그때, 바로 눈앞에서 육중한 몸집을 자랑하는 범고래가 나타납니다.

상어도 잡아먹을 만큼 사나운 바다의 포식자지만 사람에게는 우호적이라는 범고래!

만나서 반갑다는 듯 잠수부 주변을 맴돌며 멋진 자태를 선사합니다.

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잠수부들!

사교성 넘치는 범고래들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체험과 추억을 얻었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사람에겐 따뜻한 ‘포식자’ 범고래
    • 입력 2015-08-13 06:46:42
    • 수정2015-08-13 07:52:08
    뉴스광장 1부
뉴질랜드 '리틀 베리어'섬 해안에서 여행객들이 스쿠버 다이빙 체험에 나섰는데요.

무성한 해초 숲과 푸른 바닷속을 감상하던 그때, 바로 눈앞에서 육중한 몸집을 자랑하는 범고래가 나타납니다.

상어도 잡아먹을 만큼 사나운 바다의 포식자지만 사람에게는 우호적이라는 범고래!

만나서 반갑다는 듯 잠수부 주변을 맴돌며 멋진 자태를 선사합니다.

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잠수부들!

사교성 넘치는 범고래들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체험과 추억을 얻었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