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미국, 초대형 백상아리 포착 외

입력 2015.08.17 (17:43) 수정 2015.08.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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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거대한 백상아리가 물살을 가르며 헤엄칩니다.

멕시코 서부바다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이 백상아리.

몸길이는 6m가 넘고 체중도 2300kg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사상 최대크기로 카메라에 포착됐을 당시 임신한 상태였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체구라고 합니다.

이 백상아리의 나이도 5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영국, ‘절벽 전쟁 터널’ 공개

사람들이 긴 터널로 들어갑니다.

터널 속에는 숙박시설과 병원도 있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의 비밀을 품고 있는 영국 도보해안의 전쟁터널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 전쟁터널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공격해 오는 독일군을 반격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불타는 페리에서 ‘필사의 탈출’

배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고 승객 몇몇은 불길을 피해 배 위로 대피하는데요.

필리핀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배 화물칸에서 불이 난 겁니다.

승객들은 불을 피하기 위해 밧줄로 내려오기도 하고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아찔한 상황도 벌어지는데요.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500여 명의 승객 전원이 구조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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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미국, 초대형 백상아리 포착 외
    • 입력 2015-08-17 17:58:08
    • 수정2015-08-17 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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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백상아리가 물살을 가르며 헤엄칩니다.

멕시코 서부바다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이 백상아리.

몸길이는 6m가 넘고 체중도 2300kg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사상 최대크기로 카메라에 포착됐을 당시 임신한 상태였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엄청난 체구라고 합니다.

이 백상아리의 나이도 5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영국, ‘절벽 전쟁 터널’ 공개

사람들이 긴 터널로 들어갑니다.

터널 속에는 숙박시설과 병원도 있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의 비밀을 품고 있는 영국 도보해안의 전쟁터널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 전쟁터널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이 공격해 오는 독일군을 반격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불타는 페리에서 ‘필사의 탈출’

배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옵니다.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고 승객 몇몇은 불길을 피해 배 위로 대피하는데요.

필리핀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배 화물칸에서 불이 난 겁니다.

승객들은 불을 피하기 위해 밧줄로 내려오기도 하고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아찔한 상황도 벌어지는데요.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500여 명의 승객 전원이 구조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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