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기반도 군사 대비 태세 전제돼야”

입력 2015.08.17 (19:24) 수정 2015.08.17 (19: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확고한 안보의식과 강력한 군사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가 전제돼야 이뤄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은 불법적으로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우리 장병의 살상을 기도한 명백한 군사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화통일 기반도 군사 대비 태세 전제돼야”
    • 입력 2015-08-17 19:30:12
    • 수정2015-08-17 19:40:46
    뉴스 7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확고한 안보의식과 강력한 군사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확고한 군사 대비태세가 전제돼야 이뤄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은 불법적으로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우리 장병의 살상을 기도한 명백한 군사 도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